첫 만남에서 의외로 피해야 할 장소가 몇 군데 있더라구요.
가장 많이 나오는 건너무 시끄러운 술집, 사람이 너무 많은 핫플,어두운 분위기의 바, 이동 동선이 불편한 장소예요.
실제로 한 분은 분위기 좋은 줄 알고 유명한 술집을 골랐는데음악 소리가 너무 커서 대화가 거의 안 됐고,결국 서로 어떤 사람인지도 제대로 모른 채 어색하게 끝났다고 해요.
또 다른 사례는 웨이팅 긴 맛집을 골랐다가40분 넘게 기다리면서 첫 만남부터 지치고 민망해진 경우도 있었어요.처음엔 괜찮다가도 기다리는 동안 할 말 끊기고괜히 휴대폰만 보게 되면서 분위기가 확 식어버린 거죠.
반대로 실제로 만족도 높았던 만남들은대부분 조용한 카페, 밝은 분위기의 라운지,역 근처처럼 편하게 이동 가능한 장소였어요.
첫 만남은 “어디를 가느냐”보다“얼마나 편하게 대화할 수 있느냐”가 훨씬 중요한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