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고를 할 때 중요한 건 물론 완성도도 있겠지만 그보다는 기획력이거든요. 하지만 많은 분들이 처음에 실수 하시는 것이 완성품에 가까운 초고를 쓰기 위해서 지나치게 많은 시간을 허비 하는 것입니다.
편집자가 보았을 때 매력적으로 보일 수 있는 기획서를 쓰고 그 기획서를 가장 잘 드러낼 수 있는 초고를 준비 하시는 것을 추천 드려요. 이때의 초고는 일반적으로 일에서 3화 많으면 5화 정도의 분량 입니다.결말까지 가지 않아도 되고 클라이맥스를 세심하게 다듬을 필요도 없습니다. 처음에 시선을 잘 잡는 것이 결국 큰 영향을 줄 수 있어요!
마지막으로 초고의 시간을 너무 많이 쓰지 않아야 하는 이유는 내가 생각한 기획안과 초고가 매력적이지 않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빠르게 투고 하고 매력도를 검증 받는 것을 반복 하는 것이 하나의 지나치게 오랜 시간을 쓰는 것보다 훨씬 나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