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증시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과 나스닥 지수가 5일(현지시간) 사상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1일 사상 최고치 기록을 새로 쓴 두 지수가 4일 하루 약세로 돌아선 뒤 다시 사상 최고 행진을 시작했다.인텔이 13%, 마이크론이 11% 폭등하는 등 반도체 종목들이 강세를 주도했다.반면 엔비디아는 1% 하락했다.
하루 만에 사상 최고 복귀
이란이 아랍에미리트(UAE)를 공격하면서 휴전이 깨질지 모른다는 우려로 전날 일제히 하락했던 뉴욕 증시는 미국이 휴전은 지속된다고 선언하면서 상승세로 방향을 틀었다.다우존스산업평균은 전장 대비 356.35p(0.73%) 오른 4만9298.25로 마감했다.
기술주 비중이 높은 S&P500과 나스닥은 더 큰 폭으로 오르며 전날 멈췄던 사상 최고 행진을 재개했다.S&P500은 58.47p(0.81%) 상승한 7259.22, 나스닥은 258.32p(1.03%) 뛴 2만5326.13으로 올라섰다.전날 8% 가까이 뛰었던 '월가 공포지수'도 이날은 5% 가까이 급락했다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지수(VIX)는 0.87p(4.76%) 급락한 17.42로 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