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랑 거의 1년 넘게 만나고 있는데
SNS에는 저 관련된 걸 한 번도 올린 적 없거든요
저는 원래 그런 스타일인가보다 했어요
근데 얼마 전에 우연히 보니까
회사 여자 후배 사진마다 거의 다 좋아요 눌러놨더라고요
셀카, 카페 사진, 심지어 스토리까지요
괜히 신경 쓰여서
“내 사진은 안 올리면서 좋아요는 엄청 열심히 누르네?” 라고 했더니
남친은 그냥 SNS 의미부여하지 말라고 하는데 정작 제 사진 올리는 건 부담스럽다고 하네요
듣다 보니까 저만 숨기는 사람처럼 느껴져서 기분이 좀 그렇습니다
다른 분들이면 이런 거 그냥 넘기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