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하드려요!
축하합니다

감사합니다 ♡

혹시 제가 작사한 노래 만든거 올릴수 있나요?

60만원의 비밀/홍종순 몇일전 60번째 생일을 맞았다. 사랑스런 귀염둥이 딸이 계좌로 60만원을 송금해 왔다 "엄마 필요한데 쓰세요"라고 넘 감사했다 그래서 우리 가족여행 가자고 제한 했더니 딸의 대답은 "no" 였다 기분이 좋아 남편한테 즉시 연락해 상황 얘기를 하고 둘이 여행 갔다 오자고 제안 했더니 지금은 안되고..., 겨울에 시간 내 보겠다고 했다.그래서 둘만의 시간 여행을 미뤄났다.^^ 몇일이 지난후 귀염둥이 방을 청소하느라 쓰레기 통을 현관 밖에 있는 쓰레기 통에 비웠다. 어제 그 쓰레기를 아파트 재활용 하는곳에 가서 분리를 했다 쓰레기 더미에서 긴 머리카락이 열개 넘게 돌돌말려 나왔다. 보는 순간 딸이 얼마나 스트레스를 받았으면 이렇게 머리가 빠졌을까? 울컥했다 그러면서 힘든 내색도 않고 말도 없이 묵묵히 참고 있었던 것이다.딸은 어려서 부터 속이 깊고 상대방 한테 배려를 잘 하는 아이였다. 딸이 초등학생일때 내가 삼실에서 손님과 상담을 하면 문을 살짝 열고 들어 오면서 손님 한테 "안녕하세요?"라고 조용히 인사 하고 자기 방에서 혼자 인형놀이 하고 책 보구 놀곤 했다 엄마 한테 신경쓰지 않게 자랐다 한번은 서울에 출장 갔다 왔는데 밥을 할려고 냉장고를 여니 밥 그릇에 쌀이 물에 담겨 있었다.그땐 몰랐는데 그런일이 또 한번 있었다 아 ! 그때 깨달았다 귀염둥이가 엄마가 늦게 오니 밥 할 시간이 없을까봐 자기 생각으로 쌀을 씻어 놓았던 것이다 넘 사랑스런 아이로 자리났다 그 아이가 엄마 힘들고 마음 아파할 까봐 말도 안하고 혼자 삭히고 견뎠던 힘든 시간이였던 것이다 그 힘든 시간의 보상이 60만원으로 엄마의 선물로 환원된 것이다. 이 글을 쓰면서 "딸아 힘들면 엄마 한테 힘들다고 말해라" 그래야 스트레스도 풀리고 엄마 마음이 덜 아프단다. 그리고 널 끝까지 사랑 한단다..^^ 2026.5.28아침

맞네요 너무 공감가네요. 힘들면 말해라.. 보고 있는 게 더 아픈..

축하드립니다 행복하시겠어요

축하드려요
60 세 아님니다 스무살 세번째 생 ㅡ일 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