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 싶은 말
살다 보면가슴속에만 담아 둔 말들이 있습니다.
굳이 꺼내지 않아도 알겠지 싶었고말하면 괜히 마음만 무거워질까웃으며 지나친 날들도 많았습니다.
괜찮은 척 살아왔지만사실은 서운했던 날도 있었고누군가의 따뜻한 말 한마디가간절했던 순간도 있었습니다.
사람은 참 이상합니다.가까울수록 말을 아끼고사랑할수록 표현에 서툴러집니다.그래서 마음은 깊은데오해는 더 커져만 가나 봅니다.
하고 싶은 말은 많았습니다.“고맙다”는 말,“미안하다”는 말,그리고 “잘 지내고 있느냐”는평범하지만 가장 어려운 말들.
인생은 기다려주지 않는다는데우리는 늘 다음을 미루며 살아갑니다.언젠가 말해야지 하다가끝내 전하지 못한 마음으로후회를 남기기도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조금 서툴더라도 마음을 전해봅니다.
당신이 있어 참 고맙습니다.함께한 시간들이 소중했습니다.그리고 남은 날들도서로의 마음 안에서따뜻하게 기억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