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무 좋은 취미예요!! 편지 마지막에 시를 쓰신다니 받는 사람의 마음이 몽글몽글 따수워질 거 같아요ㅎㅎ

ㅎㅎ 하리보맛 콜라님이 해주신 말씀이 넘 따수워요 감사합니다!!💛💛

너무 멋져요💕 저도 좋아하는 시 하나 남겨볼게요! 그대 죽어 별이 되지 않아도 좋다. 푸른 강이 없어도 물은 흐르고 밤하늘이 없어도 별은 뜨나니 그대 죽어 별빛으로 빛나지 않아도 좋다. 언 땅에 그대 묻고 돌아오던 날, 산도 강도 뒤따라와 피울음 울었으나 그대 별의 넋이 되지 않아도 좋다. 잎새에 이는 바람이 길을 멈추고 새벽 이슬에 새벽 하늘이 다 젖었다. 우리들 인생도 찬 비에 젖고 떠오르던 붉은 해도 다시 지나니, 밤마다 인생을 미워하고 잠이 들었던 그대 굳이 인생을 사랑하지 않아도 좋다. 부치지 않은 편지中

헙 정호승 시인 시 정말 좋죠.. 왠지 화답시 같네요!! 버섯님께서 이런 모임을 만들어주셔서 너무나 감사할 따름이에요!! 제 주변에는 이렇게 이야기 할 여유가 안되었었는데 덕분에 행복합니다! 저는 정호승 시인의 시 중 <나는 희망을 거절한다>,<산산조각>라는 시를 좋아합니다!

정말 문학 소녀군요..💕 저도 한 번 읽어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