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어릴때부터 시골에서 자라시는 할머니집에서 살다싶이했었어요. 그때 할머니밭 뒤쪽 큰 산에 늙은나무가 있었는데 거기가 저의 아지트였어요. 힘든일이있어도 행복한 일이있어도 꼭 거기서 저녁마다 별을 바라보는게 오늘 하루도 잘 보냈구나!!라고 혼자 다짐할 수 있던 곳이였어요
거기서 별을 보는건 진짜 눈앞에 별이 있는것처럼 너무 잘보여서 전남친에게도 꼭 보여주고싶었어요. 마침 그때쯤 별똥별이 언제떨어질거라는 뉴스를보고 저녁에 외박!..을하고 산길을 올라 저의 아지트였던 나무에서 서로 안으면서 별을 봤던 추억이 저의 큰 낭만입니다..ṑṑṑ
이후에 몰래 외박하던걸 들켜서 많이 혼나기도했는데 철부지시절의 큰 추억으로 간직하고있어요. 하늘볼일이 적은 현대시절에 가끔은 하늘을 바라보면서 살아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