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살다 보면 느끼는 건데,여긴 동네마다 분위기가 너무 다름.
고덕은 신도시 느낌인데 아직도 “뭐 생긴다더라”가 많은 동네고,소사벌은 밥 먹고 약속 잡기 제일 무난한데 주차가 사람 빡치게 함.
평택역 쪽은 오래된 중심지 느낌이 강하고,송탄은 미군부대랑 국제시장 때문에 평택 안에 있는 다른 도시 같음.
안중은 또 서평택 생활권이라평택 시내랑 살짝 따로 노는 느낌 있고,팽성은 캠프 험프리스 영향 때문에 분위기가 확 다름.
비전동은 조용히 살기 좋은 생활권 느낌이고,통복동은 시장 냄새부터 “아 여기가 진짜 평택이구나” 싶음.
웃긴 건 다 같은 평택인데어디 사냐에 따라 생활패턴이 완전 다르다는 거임.
평택은 하나의 도시라기보다고덕, 소사벌, 송탄, 안중, 팽성, 통복이 각자 따로 노는 연합도시 느낌임.
그래서 가끔은 평택 안에서 이동하는데도다른 동네 놀러 가는 기분 남.
평택 오래 산 사람들은 인정할 듯.평택은 동네마다 세계관이 다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