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빈티지 카드에 제대로 빠져있는데, 오늘도 어김없이 홍제동 콜렉토TCG에 놀러 갔습니다.
원래는 가볍게 구경만 하고 오려고 했는데 진열장에 있는 빈티지 카드들을 보는 순간 계획이 완전히 틀어졌네요 ㅋㅋ
하나씩 꺼내서 상태를 보고, 추억에 잠기고, 다시 보고를 반복하다 보니 어느새 손에는 카드들이 한가득 들려 있었습니다.
이번에 영입한 카드는 메타몽, 샤미드, 쥬피썬더, 부스터, 레어코일, 야도란입니다.
요즘 나오는 SAR이나 프로모 카드들도 물론 좋지만, 빈티지 카드만의 감성은 정말 다른 것 같습니다. 오래된 일러스트와 색감, 그리고 세월이 담긴 카드들을 보고 있으면 괜히 어린 시절 생각도 나고 시간 가는 줄 모르겠네요.
특히 야도란은 원래 좋아하는 포켓몬이라 보자마자 고민 없이 집어왔습니다. 최애 포켓몬 라인은 못 참겠더라고요 ㅎㅎ
사진 속 망나뇽은 지인 부탁으로 제가 대신 구매해준 카드입니다. 상태도 좋고 존재감도 엄청나서 잠깐 탐나긴 했지만 무사히 전달 예정입니다 ㅋㅋ
최근에는 피카츄 컬렉션도 모으고 있지만, 빈티지 카드 수집의 재미를 알아버려서 당분간은 올드카드도 꾸준히 영입하게 될 것 같습니다.
콜렉토TCG 갈 때마다 좋은 카드들이 보여서 항상 위험하네요. 오늘도 결국 빈손으로 나오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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