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윤석열 전 대통령이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습니다. 19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는 내란 우두머리 등의 혐의로 사형이 구형됐던 윤 전 대통령에 대한 선고공판을 열고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2024년 12월 3일 비상계엄이 선포된 이후 443일 만입니다.
2. 설 연휴를 마치고 증시가 문을 열자마자 코스피가 다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코스피는 개장 직후 단숨에 5600선을 돌파했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9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70.24포인트 오른 5677.25에 마감했습니다. 숨 고르기를 이어가던 코스닥도 4.94% 뛰며 사상 최고치에 근접했습니다.
3. 서울시가 강남 중심의 도시 구조를 재편하기 위해 강북권 교통망과 산업 거점 구축에 16조원을 투입하는 대규모 프로젝트에 착수합니다. 도로와 철도를 지하로 옮기고, 일자리도 늘려 강북 지도를 바꾸겠다는 구상입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19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다시, 강북전성시대 2.0’ 프로젝트를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습니다.
4. 신한은행이 치매 환자가 가진 재산을 체계적으로 보호하기 위한 태스크포스 조직을 만들었습니다. 치매 노인을 겨냥한 금융사기에 대응하기 위해 소비자보호부, 고객플랫폼부, 시니어자산관리부, 신탁솔루션부 등 7개 부서가 뭉쳤습니다. 연내 치매 고객 안심케어 서비스를 출시하는 게 목표입니다.
5. ‘봅슬레이 영웅’ 원윤종이 국제올림픽위원회 선수위원 선거에서 1위로 당선됐습니다. 원윤종은 19일 이탈리아 밀라노 올림픽 빌리지에서 발표한 투표 결과, 후보 11명 중 최다 득표를 기록했습니다. 이로써 원윤종은 2034년까지 8년간 IOC 선수위원 활동을 할 수 있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