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당근 파크골프 이웃 여러분! 🥕
앞서 파, 버디, 이글 같은 용어를 알아봤는데요. 막상 라운딩을 돌면서 내 스코어카드에 숫자를 쭉 적다 보면 머릿속이 복잡해지기 마련입니다.
"1번 홀 3타, 2번 홀 4타... 다 더하면 36타인데 이게 도대체 몇 점이라는 거지?!" 🤔
궁금하셨던 분들을 위해, 실제 점수판을 보면서 아주 쉽게 계산하는 방법 2가지를 알려드릴게요!
💡 파크골프의 기본 상식!
보통 파크골프장 9개 홀의 전체 기준 타수(Par)를 다 더하면 총 33타가 됩니다. (Par 3홀 3개, Par 4홀 4개, Par 5홀 2개 기준) 즉, **33타를 치면 본전(0점, 이븐파)**인 셈이죠!
그럼 이웃님이 보내주신 실제 타수로 계산해 볼까요?
1️⃣ 첫 번째 방법: 가장 쉬운 "전체 타수 다 더하기"
복잡하게 홀마다 따질 필요 없이 라운딩이 끝난 후 내가 친 숫자를 모두 더하는 방법입니다.
📝 이웃님의 스코어: 3타 + 4타 + 5타 + 6타 + 3타 + 2타 + 5타 + 3타 + 5타 = 총 36타
🧮 최종 점수 계산: 내가 친 총 타수(36타) - 구장 기준(33타) = +3 (3오버파)
💬 당근 파크골프 회원 평가:
> 기준보다 딱 3대 더 치셨네요! 만약 초보 회원님이 첫 라운딩에서 **총 36타(+3)**를 기록하셨다면 동네 구장에서 "어머, 머리 올린 날(첫 라운딩)인데 왜 이렇게 잘 치세요?!" 하고 난리가 날 정도로 아주 훌륭한 성적입니다. 👍
2️⃣ 두 번째 방법: 고수들의 "홀별 쁠마(+/ -) 계산하기"
각 홀의 안내판에 적힌 '기준(Par)'과 비교해가며 손가락으로 쁠마 계산을 하는 재미있는 방법입니다.
1번 홀 (Par 3) ➔ 3타 성공: 기준 그대로 넣었으니 0 (파)
2번 홀 (Par 4) ➔ 4타 성공: 기준 그대로 넣었으니 0 (파)
3번 홀 (Par 5) ➔ 5타 성공: 기준 그대로 넣었으니 0 (파)
4번 홀 (Par 4) ➔ 6타 성공: 기준보다 2대 더 쳤으니 +2 (더블 보기)
5번 홀 (Par 3) ➔ 3타 성공: 기준 그대로 넣었으니 0 (파)
🔥 6번 홀 (Par 3) ➔ 2타 성공: 기준보다 1대 덜 쳤으니 -1 (버디! 🎉)
7번 홀 (Par 4) ➔ 5타 성공: 기준보다 1대 더 쳤으니 +1 (보기)
🔥 8번 홀 (Par 4) ➔ 3타 성공: 기준보다 1대 덜 쳤으니 -1 (버디! 🎉)
9번 홀 (Par 5) ➔ 5타 성공: 기준 그대로 넣었으니 0 (파)
✨ 최종 합산: 0 + 0 + 0 + 2 + 0 - 1 + 1 - 1 + 0 = 총 +3점!
4번 홀과 7번 홀에서 조금 삐끗했지만, 6번 홀과 8번 홀에서 짜릿한 '버디(-1)'를 무려 두 번이나 잡으면서 점수를 멋지게 만회하신 스토리가 한눈에 보이시죠?
🥕 당근 요약 코너!
점수 계산할 때 머리 아프실 것 전혀 없습니다!
일단 스코어카드에는 내가 친 숫자 그대로 적으세요. 그리고 마지막에 다 더한 숫자가 **33보다 크면 그만큼 더 친 것(+), 33보다 작으면 그만큼 덜 친 것(-)**입니다.
파크골프는 최종 숫자가 가장 '적은' 사람이 이기는 게임이랍니다. 😊
이제 내 점수 적는 법 확실히 마스터하셨죠? 이번 주말 구장에 나가시면 동반자분들의 점수까지 멋지게 계산해 주면서 즐거운 라운딩 즐겨보세요!
글이 마음에 드셨다면 좋아요(❤️)와 댓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