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에서 공감이 가는 내용이 있어 링크 걸어 봅니다.
툴들을 사용하기 위해 툴을 공부하고 그툴을 사용하기 위해 또 툴을 공부하고?
유투브 들 클릭수 높여 주기 위해서?
하지만 적어도 한단계식 나아가고 있기는 합니다.
어느날 새벽 S 모 백화점 모지점 시스템 업그레이드 작업을 하고 있었는데
당연히 사전 백업하고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작업을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너무나 자신감이?
아니 긴장감이 넘쳐 흘렀을까요?
rm -rf 명령어
는 초기 신입 시절 부터 유의해서 사용해야 한다는 무의식의 발현이었을까요?
손이 빠르게 키보드를 달리던 중 아 글쎄 나의 의도와는 전혀 무관하게
저 삭제 명령어가 빛의 속도로 키보드를 내달리며 마지막 마무리 ENTER 까지 순식간에 깔끔하게 쳐 버리는 게 아니겠습니까?
분명 머리는 안돼 안돼 그러면 안돼
라지만
손은 무지막지한 빛의 속도로 깔끔하게 이미 마무리한 뒤였었죠.
순간 전산실 모든 직원이 그 새벽에 비상이 걸려 버렸었죠.
하루 매출액 당시 42억? 이 그 새벽 키보드 입력 하나로 사라지는 순간이었습니다.
그나만 삼전 반도체 공장 하루 매줄액 초당 3,000은 아니니,,, 셀프 위로를 하며
정말 제 의도는 아니었습니다.
정말 의도한게 아니었다구요.
손이 단지 빛의 속도로 저질러버린 만행이었다구요.
평상시에 그 명령어 에 대한 강박관념 ? 내지는 억눌러 왔던게 그렇게 그 새벽 시간에 도출되더군요.
개발자로서 몇가지 강박관념 적인 금기사항?이 있습니다.
절대 고객 암호는 가급적 안보고
가급적 안외운다. 특히 숫자는
등등의
저 명령어도 그런 것 중의 하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