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날리던 개발자도 짐 쌌다더라”…커뮤니티 마다 수근수근 ‘클로드 블루’ 확산 | 당근 카페
오픈클로(OpenClaw)-AI비서 자동화
멤버 289·게시글 337·18분 전 활동
OpenClaw, Claude Code , AI Agent 등을 이용하여 AI 비서 자동화 모임 정보 공유 카페입니다.
서울시 금천구
IT/모바일
Ritz
인증 18회 · 1개월 전
“한때 날리던 개발자도 짐 쌌다더라”…커뮤니티 마다 수근수근 ‘클로드 블루’ 확산
앤스로픽이 올해 3월 내놓은 노동시장 보고서 중 AI에 가장 노출된 상위 10개 직종 [출처 = 앤스로픽]
“한때 날리던 개발자도 짐 쌌다더라”…커뮤니티 마다 수근수근 ‘클로드 블루’ 확산
“원하지 않았는데 내 직무 바뀌었다”
AI가 개발자 등 직업영역 뒤흔들자
사람들의 우울감·무력감도 커져
관련 행사에는 2000명 넘게 신청
“의도치 않은 재취업을 하게 된 기분이었습니다.”
인공지능(AI)이 사람보다 빠른 속도로 수만줄의 코드를 써 내려가는 시대가 오자, 개발자들이 마주한 것은 자신의 직업에 대한 불안과 개발자로서 역할에 대한 근본적인 고민이었다.
AI 시대에 사람들이 경험하는 우울감을 이제는 ‘클로드 블루(Claude Blue)’라고 부른다. 코로나 19 팬데믹 시절 일상이 크게 흔들리면서 ‘코로나 블루’라는 우울감이 생겼듯, 이제는 앤스로픽의 클로드 같은 AI로 인해 사람들이 공통된 불안감을 느끼고 있다는 것이다.
바이브 코딩을 시작으로 개발자들이 클로드 블루라는 파도를 먼저 맞았다면, 이 같은 정서는 이제 모든 직군으로 확산되고 있다.
지난 13일 서울 강남구 디캠프에서는 클로드 커뮤니티 주최로 클로드 블루를 주제로 하는 첫 행사인 ‘클로드 블룸-클로드 블루에서 클로드 블룸으로’가 열렸다.
그동안 개발자들을 대상으로 기술을 공유하는 행사는 주기적으로 열렸으나, 직군 관계없는 클로드 행사가 국내서 열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