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무심코 보관하고 있는 물건들에 대해 내가 그것을 가지고 있었는지 자각조차 못하는 경우가 많다.
1. 여행용으로 챙겨놓은 샘플들 - 화장품의 샘플들은 소량만 들어 있기 때문에 본품들에 비해 유통기한이 2주에서 1년까지라고 하는데 샘플 화장품은 가급적 빨리 사용하고 오래된 화장품은 얼른 버려버리자.
2. 용도가 겹치거나 불분명한 코드류 - 혹시나 고장이 났을 때를 대비해서 똑같은 코드나 있는데, 버린다고 해서 별로 문제가 되진 않는다. 이미 사용하는 것이 있고 고장이 나더라도 어디에 보관하는지 몰라서 새로 구입하는 경우가 많다.
지금 정리를 한다고 마음을 먹었다면 자신이 파악할 수 있는 것만 남기고 알 수 없는 것들은 과감히 버리자.
3. 일회용 용기들 - 요즘은 배달 음식을 시키면 제법 튼튼한 플라스틱 용기에 음식이 담겨 올 때가 있다.
언젠가 한번은 더 쓰고 버리겠지 싶어 깨끗하게 씻어서 말려서 보관한다. 하지만 일회용 용기는 세균 번식이 쉽고, 화학물질이 나올 수 있으며, 열에 약하다. 다회용 밀폐 용기와는 달리 내구성을 고려하지 않고 제작된다.
오늘 과감히 버려버리자
4. 고장난 전자제품들 - 당연히 이런 제품을 가지고 있을 이유가 없다. 정리하는 기회에 재활용품으로 정리하자
5. 유행할 때 구입해서 방치되고 있는 건강 용품들 - 집안에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다이어트 기구들, 두유 제조용 믹서, 다이어트 밴드 등은 가격도 비싸고 언젠가는 사용할 것 같아서 버리기 아까워 미련이 남는다.
잘 사용하면 좋지만 마냥 방치중이라면 진지하게 고민해볼 필요가 있다.
아쉽지만 ‘잘 쓴 셈치고’ 떠나보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