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카페 첫 정보글로 뭘 쓸까 고민하다가, 아래 집주인 허락 질문보고 입양부터 써보려고요!
“나 고양이 키워도 되나?”
데려오고 후회하는 것보다 미리 솔직하게 답해보는 게 백 배 나아요.
1. 돈 - 생각보다 많이 들어요ㅠㅠ
한 달 고정비 평균 10만원 (사료, 모래, 용품)
연 1회 종합검진/예방접종 20에서 30만원
근데 진짜 무서운 건 갑자기 아플 때예요. 단순 장염도 30에서 50만원, 수술 들어가면 100에서 500만원 우습게 나와요. 펫보험도 자기부담 있고요.
비상금 200만원 정도 따로 둘 수 있는지 꼭 생각해봐요🥲
2. 시간 - “혼자 잘 논다”는 새빨간 거짓말
매일 놀아주기 15에서 30분, 화장실 청소, 밥/물/빗질.
고양이도 외로움 타요 진짜로요ㅠㅠ 출장이나 여행 잦으면 호텔링/펫시터 비용에 우리 애 스트레스까지 다 껴안고 가야 해요.
3. 환경 - 이거 안 되면 시작 고민해보세요
집주인 허락, 가족/룸메 동의, 알러지 체크, 방묘창 설치 가능 여부.
특히 첫 번째요. “몰래 키우면 되지~” 이거 절대 안 돼요. 들켰을 때 그 작은 생명이 갈 곳 없어져요🥺
4. 마음 - 제일 어려운 부분
고양이 평균 수명 15에서 20년이에요.
이사 갈 때 같이 갈 집 구할 수 있어요? 결혼/연애할 때 “나 고양이 있어” 당당하게 말할 수 있어요? 늙고 병들었을 때 끝까지 책임질 수 있어요?
하나라도 “음…?” 했으면 조금만 더 고민해봐요. 평생 가족 들이는 일이니까요🥹
자가진단 결과
4개 다 자신 있음 → 축하드려요🎉 다음 편 보러 가셔도 돼요
1에서 2개 걸림 → 임시보호부터 추천 (다음 편에서 다룰게요)
3개 이상 막힘 → 지금은 때가 아닐 수도ㅠㅠ 그래도 카페에서 같이 고양이 사진 보며 힐링하셔요🥹
다음 편 예고
#2 펫샵 vs 보호소 vs 임보 (스포: 당연히 펫샵 더 비쌈)
#3 포인핸드 100% 활용법
댓글로 자가진단 결과 공유해주세요🐾 이미 키우는 분들은 “처음 키울 때 가장 과소평가했던 것” 한 줄씩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