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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남동구
맘카페
백년여행 67남구월동
인증 30회 · 1개월 전
브로콜리 재배방법
브로콜리 품종의 선택
브로콜리는 다른 배추과 작물과 유사하게, 최적 생육온도가 18~20℃로, 비교적 서늘한 기후를 좋아하는 작물입니다.
중부지방 기준으로 봄재배의 경우 장마기, 가을재배의 경우 생육기간의 확보 문제 등으로 극조생 품종(같은 식물 중에서 특별히 일찍 성숙되는 종류)을 선택하는 것이 필수 조건입니다.
중부지방 봄재배의 경우 3월 초 온상에 파종 후, 육묘하여 4월 초에 정식하고 6월 말경에 수확하는 작형입니다. 생육 후기의 덥고 습한 기후에 강한 품종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을재배는 고온기인 7월에 파종하여 가을에 꽃봉오리를 수확하는 작형으로 생육초기의 고온에 견딜 수 있고, 생육 후기의 저온과 낮은 일조 조건을 피하기 위해 생육기간이 짧은 품종을 선택합니다.
브로콜리 파종, 육묘 및 정식
• 파종 : 봄/가을 작기에 따라 적합한 시판종자를 구입하여, 밭흙과 거름을 1:1로 섞어 채운 육묘상자에 3cm 간격으로, 2 립씩 파종한 뒤 물을 충분히 줍니다.
• 육묘 : 봄재배의 경우 파종 후 온도 관리에 신경을 써, 최저온도를 10℃ 이상으로 유지합니다.
특히, 발아기에는 15℃ 이상을 유지해 주고, 발아 후 본엽의 성장 정도를 보아, 약하게 자라난 묘는 솎아냅니다.
• 정식 : 묘의 본엽이 4~5매 정도 자랐을 때, 밭으로 옮겨 심습니다.
이때 묘의 뿌리가 상하지 않도록 뿌리에 붙은 흙은 최대한 유지합니다.
이랑사이는 80cm, 포기사이는 30cm가 적당합니다. 정식 후 충분히 물 주기 합니다.
브로콜리 재배와 비료주기
육묘 후 적기에 정식하여 재배하는 것이 중요하고, 양호한 품질의 꽃봉오리를 수확하기 위해서는 지력유지와 균형시비가 필요합니다.
특히, 조생종의 경우 추가로 비료를 주기보다는, 밑거름을 충분히 넣어 생육기에 충분한 양분을 공급해 주어야 합니다.
브로콜리 생리장해 및 병충해 관리주요 생리장해 붕소 결핍으로 인한 생장점 고사와 꽃대의 공동화와, 육묘 시 저온에 노출되거나 밀식, 질소/인산 부족 등에 의한 조기 출뢰, 질소과잉 혹은 꽃눈 분화기의 저온에 의한 꽃봉오리 속의 출연 현상(잎이 나오는 현상)이 일어나지 않도록 적절한 퇴비/추비 및 온도관리가 필요합니다.
주요 병충해
배추과 작물에 공통된 각종 나방, 나비류와 달팽이, 진딧물, 잎벌레 등에 의한 피해가 주로 발생하며, 생육기 동안 수시로 발생 유무를 관찰하여 양배추 전용 농약에 준해 방제합니다. 주로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무름병, 노균병, 검음 썩음병 등이 발생하기에, 배수와 온도관리에 주의해야 합니다.
또한, 꽃봉오리형성기 이후에는 약제방제를 피해야 하므로, 생육 초기에 예방적 차원의 약제 방제가 고려되어야 합니다.
브로콜리 수확하기
꽃봉오리 크기가 10cm 이상(230g 이상)인 것을 골라, 꽃봉오리의 입자가 퍼져 성겨지기 전에 수확합니다.
수확 시 꽃봉오리 밑의 줄기를 15cm 정도 남기고, 잎도 2~3장 함께 붙여 수확합니다.
이슬이나 비로 인한 물기가 없는, 선선한 날씨를 택해 수확하고, 바로 저온 보관하여야 저장성이 높아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