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이는 많이 느립니다.
어릴 때는 괜찮아질 거라고 생각했지만,
학년이 올라갈수록 또래 아이들과의 차이가 보이고,
특히 학군지에서 생활하다 보니 더 힘들고 위축되는 순간들이 많았습니다.
옆집 아이, 친구 아이와 비교하며 마음 아파한 날도 많았고,
어디에도 쉽게 털어놓지 못한 고민들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비슷한 길을 걷고 있는 엄마들과 함께 공감하고, 정보를 나누고, 서로 위로받을 수 있는 공간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우리 아이의 속도를 이해하고 응원하며,
엄마도 혼자 버티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