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tention-Deficit/Hyperactivity Disorder 아이와 대화할 때는
“혼내기”보다 “짧고 명확하게 연결해 주는 방식”이 훨씬 효과적이에요.
ADHD 아이들은 일부러 안 하는 것이 아니라, 실행기능과 충동조절이 어려운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ADHD 아이 부모 대화법 핵심
1. 길게 설명하지 말고 짧게 말하기
❌
“엄마가 몇 번 말했어? 왜 맨날 똑같아? 지금 빨리 정리하고 씻고 책도 챙기고…”
⭕
“장난감 먼저 정리하자.”
“이제 양치하자.”
한 번에 한 가지 지시가 좋아요.
2. 눈 맞추고 말하기
멀리서 소리치면 잘 안 들리는 경우가 많아요.
⭕ 좋은 방법
가까이 가기
이름 부르기
눈 맞추기
짧게 전달하기
예: “민수야, 엄마 봐.”
“지금 숙제 시작하자.”
3. 부정어보다 행동을 알려주기
❌
“뛰지 마!”
“시끄럽게 하지 마!”
⭕
“천천히 걸어.”
“작은 목소리로 말해줘.”
아이들은 “하지 마”보다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더 잘 이해해요.
4. 잘한 순간을 바로 칭찬하기
ADHD 아이들은 혼나는 경험이 많아 자신감이 낮아지기 쉬워요.
⭕
“와, 바로 앉았네!”
“끝까지 들었네!”
“기다린 거 정말 잘했어.”
작은 성공도 바로 칭찬해 주세요.
5. 감정보다 행동만 지적하기
❌
“너 왜 이렇게 게을러?”
“넌 집중을 왜 못 해?”
⭕
“지금 숙제에 다시 집중해보자.”
“장난감은 제자리에 놓자.”
아이 자체를 평가하지 않는 게 중요해요.
6. 선택권 주기
통제받는 느낌을 줄이면 협조가 좋아져요.
⭕
“숙제 먼저 할래? 씻기 먼저 할래?”
“연필로 할래? 색연필로 할래?”
7. 화났을 때는 훈육보다 안정 먼저
감정이 폭발한 상태에서는 교육이 잘 들어가지 않아요.
먼저:
안아주기
조용한 공간 이동
숨 고르기
짧은 공감
⭕
“속상했구나.”
“지금 많이 화났네.”
“괜찮아, 진정하고 이야기하자.”
ADHD 아이에게 특히 힘이 되는 말
“너는 나쁜 아이가 아니야.”
“실수해도 괜찮아.”
“엄마(아빠)가 같이 도와줄게.”
“조금씩 좋아지고 있어.”
“네가 노력한 걸 알아.”
피하면 좋은 말
“왜 그것도 못 해?”
“가만히 좀 있어.”
“너는 문제야.”
“형/누나 좀 봐라.”
“몇 번을 말해야 돼?”
이런 말은 아이의 자존감을 크게 떨어뜨릴 수 있어요.
ADHD 아이들은 “의지 부족”보다
“조절의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