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나로서 충분하다
이곳은
누군가에게 잘 보이기 위해 애쓰던 시간을 내려놓고,
있는 그대로의 나를 다시 만나는 공간입니다.
가난의 파동에서 풍요의 파동으로,
불행의 바닥에서 행복의 언덕으로,
자기연민에서 자기존중으로.
우리는 완벽해지기 위해 모인 것이 아니라,
이미 충분한 존재임을 기억하기 위해 모였습니다.
마음이 지칠 때,
이유 없이 불안할 때,
누군가의 말 한마디에 흔들릴 때—
이곳에서 잠시 쉬어가세요.
당신의 이야기,
당신의 감정,
그대로 괜찮습니다.
혼자가 아닌 곳,
조용히 서로를 지켜주는 공간.
여기서, 우리는 다시 나를 선택합니다.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라이프스타일
세상의 길은 수없이 많다 | 당근 카페
유원지유다랜
인증 7회 · 2일 전
세상의 길은 수없이 많다
세상의 길은 수없이 많다/배현순강가에 내려 앉은 수많은 철새를 보라순간 일제히 날아 오르는 모습을 보라찰나에 솟구쳐 오르지만드넓은 허공 중에 각자 제 길을 만들어 내는 것한 마리도 부딪혀 날개가 부러지는 일이 없다.본향을 찾아 떠나가는 저 철새들의 마음을 보라누가 누구를 밀쳐 내거나 짓밟지 않으며할퀴고 물어 뜯지도 않는다.제 길을 향해 높이높이 날아 오를 뿐단지, 저 새들은날개짓 하는 수고와고지를 향해 질주하는 길이 있을 뿐먼곳을 응시하는 눈동자만 가득하다
[출처] 시집 ㅣ세상의 길은 수없이 많다|
이웃들이 공감했어요
조회 7
유원지유다랜
2일 전
첼린지인증이 뜨길래 올려 보았어요~~
맞는지 모르겠네요
이너프애즈아엠
2일 전
(좋아요)
어쩜 이런 감수성이 어디서 나오는 걸까요? 멋지세요
유원지유다랜
2일 전
히히~~
벌써 26년지나가요~~
이너프애즈아엠
2일 전
그 감수성 지금도 간직하고 있을거예요
작가님의 감수성은 저와 비슷한 무늬같아요
유원지유다랜
2일 전
변하는 것중에 변하지 않는 그 무엇도 있으니 ..
아마도 감수성이라고 할 수도 있을 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