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장본 이야기부터 자식 걱정, 노후 고민까지 소소하게 나누며 힘이 되는 제주 사랑방입니다 🍊
따뜻한 차 한 잔 나누듯 편안한, 제주 도민들의 인생 사랑방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
자식들 다 키워놓고 나니 밀려오는 허무함,
매일 반복되는 집안일과 살림 걱정,
그리고 앞으로의 인생 후반전 고민까지…
혼자 끙끙 앓으면 병이 되지만
이웃들과 나누면 위로가 됩니다.
거창한 글을 쓰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오늘 날씨가 흐려 마음도 울적하네요"라는
사소한 한마디에도 귀 기울여줄
다정한 이웃들이 여기 기다리고 있으니까요.
먼저 인생을 겪어본 선배로서,
혹은 같은 고민을 하는 동지로서 서로 토닥여주며
사람 냄새 나는 따뜻한 공간을 함께 만들어가요.
편하게 머물다 가세요!
제주도
고민/소통
봉반장
인증 30회 · 1일 전
제주의 향기, 어떤 꽃이 좋으세요? 🌸
제주도 갔다가 만난 꽃들 중 가장 마음에 사로 잡는 꽃은 무엇이었을까요?
제주에서 향기로 유명한 꽃들을 꼽는다면 이런 꽃들이 빠지지 않죠~
1.
치자꽃
제주 여름에 정말 진한 향기를 맡고 싶다면 치자꽃이 최고예요.
6~7월 개화
달콤하면서도 고급스러운 향
바람 타고 멀리까지 향이 퍼짐
향수 원료로도 많이 사용
제주 골목길을 걷다가 “어? 좋은 냄새 난다” 싶으면 치자꽃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2.
금목서
향기로만 따지면 금목서를 1등으로 꼽는 사람도 많아요.
9~10월 개화
작은 꽃이지만 향은 강력
복숭아와 살구를 섞은 듯한 달콤한 향
꽃은 잘 안 보이는데 향기로 먼저 존재감을 알립니다.
3.
재스민
은은하면서도 우아한 향이 특징입니다.
향수 원료로 유명
저녁이 되면 향이 더욱 진해짐
카페 정원이나 개인 정원에서 종종 볼 수 있음
4.
라벤더
시원하고 깔끔한 향을 좋아한다면 라벤더예요.
스트레스 완화 향으로 유명
6월 전후 가장 아름다움
사진 찍기에도 좋음
5.
백합
향이 정말 강한 꽃입니다.
한 송이만 있어도 집안 가득 향이 퍼짐
호불호가 갈릴 정도로 진한 향
제주도민 추천 1위는?
제주에서 실제로 길을 걷다가 가장 “제주의 여름 냄새”를 느끼게 하는 꽃은 치자꽃이에요.
“수국은 눈으로 보는 꽃이라면, 치자꽃은 코로 먼저 만나는 꽃”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입니다.
제주 꽃향기 하나만 추천한다면 6~7월 치자꽃 향기를 꼭 맡아보세요. 관광객들은 수국만 보러 다니는데, 도민들은 치자꽃 향기 맡으며 여름이 왔구나 느끼는 경우가 많습니다. 🌿🌼
이웃들이 공감했어요
조회 8
HJ
1일 전
치자꽃 너무 좋아하는데 제주에서는 본 적이 없네요. 제주 바람에 향기 나면 더 멋질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