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그거구나 ㅋㅋ
요즘 뉴스 보면 다들 아는 척하는데 나만 뒤처진 느낌 들 때 있잖아요. 그럴 때 필요한 카페가 바로 여기예요.
오늘의 핫이슈부터 어제 놓친 밈까지 자연스럽게 흘러나오는 수다 존. 커피 한 잔 들고 앉아 있으면 세상 돌아가는 얘기가 자동 업데이트되는 기분이에요.
시끄럽진 않은데 정보력은 꽤 쌓이는 곳. 여기 다녀오면 다음 모임에서 고개 끄덕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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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1500원, 부동산은 결국 "이렇게" 됩니다 | 당근 카페
글로벌다
인증 30회 · 2주 전
환율 1500원, 부동산은 결국 "이렇게" 됩니다
환율 1500원이 뚫렸습니다.
여러분의 아파트, 앞으로 어떻게 될까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달러 가치로 보는 집값"이 중요해집니다.
지금까지 우리는 "내 집이 9억에서 13억으로 올랐다"며 기뻐했습니다.
하지만 환율 1100원에서 1500원으로 오른 지금,
달러로 환산해 보면 이야기가 완전히 달라집니다.
서울 DMC 아파트 기준
2021년: 9억 원 → 81만 불
2026년: 13억 원 → 86만 불
5년 동안 집값이 6% 올랐습니다.
물가 상승률을 고려하면 오히려 하락입니다.
삼성전자도 마찬가지입니다.
2021년 9만 원(82불)에서 지금 22만 원(146불)이 되었지만, 달러 기준 상승률은 140%가 아닌 79%입니다.
앞으로 부동산 시장에 벌어질 일
첫째, 외국인 투자자금 이탈 가속화
환율 상승으로 한국 자산의 매력이 떨어졌습니다.
외국인들은 벌써 20조 원을 팔아치웠고, 이탈 속도는 역대 최대입니다.
둘째, 금리 인상 압박 vs 부채 폭탄
환율을 잡으려면 금리를 올려야 합니다.
하지만 가계부채 1900조, GDP 대비 90%인 상황에서 금리 인상은 부동산 대출 폭탄을 터뜨릴 수 있습니다.
셋째, 경매 물건 증가
금리가 오르면 이자 부담에 버티지 못하는 집주인들이 늘어납니다. 경매 매물이 증가하면 주변 시세까지 끌어내리게 됩니다.
정부의 딜레마
주식을 살릴 것인가, 부동산을 살릴 것인가.
현재 정부 스탠스는 주식 시장 방어 쪽에 무게가 실려 있습니다.
이는 결국 부동산 시장에 추가 압박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결국 부동산은 "조정"을 피하기 어려워 보입니다.
달러 기준 자산 가치가 정체된 상황에서
무리하게 대출받아 집을 산 사람들의 한계가 드러날 것입니다.
지금 필요한 것은 패닉이 아니라 냉정한 판단입니다.
내 집의 달러 가치는 얼마인지, 내 대출은 금리 인상에 버틸 수 있는지 지금 점검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