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그거구나 ㅋㅋ
요즘 뉴스 보면 다들 아는 척하는데 나만 뒤처진 느낌 들 때 있잖아요. 그럴 때 필요한 카페가 바로 여기예요.
오늘의 핫이슈부터 어제 놓친 밈까지 자연스럽게 흘러나오는 수다 존. 커피 한 잔 들고 앉아 있으면 세상 돌아가는 얘기가 자동 업데이트되는 기분이에요.
시끄럽진 않은데 정보력은 꽤 쌓이는 곳. 여기 다녀오면 다음 모임에서 고개 끄덕이게 됩니다.
경기도
유머/이슈
난나
인증 30회 · 4일 전
집앞에서 뜯은 씀바귀와 민들레로 반찬을 하다
1.시골에 살지만 시골태생이 아니어서 모든게 낯설고 어려워요
그중 젤 어려운게 뭘 먹어도 되고 먹으면 안되는지 그걸 모르겠어요
그래서 어머니는 풀이라고 뽑고 나는 무심히 지나친 그 종류들을 동네주민이신 아주머니 한분에게 여쭤보고 먹어도 되는것들을 뜯어 오늘의 밥상에 올려 놓았어요.
그분이 우리집옆에 호박이나 가지 상추등을 심으셔서 선선한 아침과 해가 떨어진 저녁에 물을 주셔서 아주머니 오실때를 기다렸다가 하나하나 지목해서 물어보았어요
그리고 먹어도 된다기에 제가 뜯어놓았고 어머니는 데쳐서 초고추장에 버무려 주셔서 맛있게 먹었어요
2.마늘짱아찌를 담그는데 끝물이 되어 인터넷으로 시켰더니 누렇게 시든게 와서 어머니랑 내가 그제 저녁 일을 다 끝내고 밤 11시넘어까지 다듬어서 다 씻어 말려서 어제서야 짱아찌를 담궜어요
내가 볶은 마늘쫑이 먹고 싶다고 했더니 이렇게 볶아주셨는데 건어물아저씨가 안와서 건새우를 못넣어 맛이 좀 떨어져요
그래도 맛난 아침 한끼의 식사를 잘 하였습니다😊
이웃들이 공감했어요
조회 8
글로벌다
4일 전
예전에는 햄 소세지 좋아했는데 요즘은 이런 나물. 찬들 너무 좋아지더라구요. 마늘쫑은 아는 맛일건데 씀바귀는 씁쓸한맛이려나요?
난나
4일 전
씀바귀와 민들레는 씁쓸해요
민들레는 덜 쓰고 씀바귀는 더 써요
상추안에 넣어 쌈을 싸먹는게 일반적인데 씀바귀는 간에 좋아요
대체적으로 쓴음식들은 간에 좋아요
곰쓸개인 웅담도 끝내주게 쓰잖아요
간장약 대표명사인 우루사가 있어요
글로벌다
4일 전
오. 간에 좋은 친구들이었군요. 앞으로 더 자주 먹어야겠어요. 청국장 먹으러 가야겠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