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억 잭팟 터뜨리려다 자존심 구긴 노조…못 참은 DX 부문, 결국 탈퇴 도미노 | 당근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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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 982·게시글 1,235·2시간 전 활동
아~ 그거구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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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 30회 · 2주 전
6억 잭팟 터뜨리려다 자존심 구긴 노조…못 참은 DX 부문, 결국 탈퇴 도미노
반도체 직원만 '6억' 받는다는데…삼성전자 노조, 파업 앞두고 탈퇴 러시
“너희만 6억 받겠다고?”…하루 1000명씩 떠나는 이유
삼성전자 노동조합이 15일 동안 파업에 참여한 스태프에게 최대 300만원의 활동비까지 지급하기로 결정한 가운데, 예상치 못한 역풍이 불고 있습니다. 조합원들의 노조 탈퇴 행렬이 이어지고 있어서입니다.
기본적으로 노조는 DS(반도체) 부문 직원들의 이해를 대변하는 성격이 강합니다. 이들은 영업이익의 15%를 성과급으로 달라는 강경한 입장을 고수하고 있으며, 이 요구가 받아들여질 경우 DS 부문 직원들은 1인당 6억원에 가까운 성과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바로 이 지점에서 갈등이 터졌습니다. 같은 회사 내에서도 반도체가 아닌 DX(완제품·전자제품) 부문 직원들의 처지는 완전히 다릅니다. DS 부문의 반도체 가격 인상 여파 등으로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6%나 급감했고, 연간 적자 가능성까지 점쳐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한편에서는 성과급은커녕 오히려 사업 재편 칼바람을 걱정해야 하는데, 같은 회사 동료는 거액의 잭팟을 터뜨리려는 상황에 DX 부문 직원들은 "너희만 6억 받겠다고 하냐" 며 강력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 하루 1000건이 넘는 탈퇴 신청이 접수됐고, 사내 게시판과 각종 커뮤니티에는 탈퇴 인증 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소위 '노노(노조 vs 노조원) 갈등' 이 극에 달한 상황인 셈입니다.
✅ 오늘의 3줄 요약
1. 상황: 삼성전자 노조, 반도체 직원에게 6억 성과급 요구하며 파업 예고.
2. 갈등: 성과급 대상에서 제외된 전자제품(DX) 부문 직원들이 "차별" 이라며 집단 반발.
3. 결과: 하루 1000명 이상 노조 탈퇴 신청. 파업 명분 약화 우려.
이웃들이 공감했어요
조회 36
난나
2주 전
탈퇴 도미노 레전드네
헬조선
2주 전
회사란게 서로 공생해야하는데 잘나간다고 지들 밥그릇만 챙기면 되겠냐? 한식구아냐? 노조가 그러면 그렇지. 노동조합? 간판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