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집 구하기 정말 힘들죠?
근데 통계를 보니까, 이제는 전세 구하는 게 거의 로또 수준이라고 하더라고요.
📈 월세가 이렇게나 많아졌어요
2022년만 해도 전국 월세 비중이 47% 정도였는데,
올해는 68.3% 로 쑥 올라갔어요.
서울만 보면 70.3%, 특히 빌라는 79.7% …
열 집 중에 여덟 집이 월세라는 말이에요.
아파트 월세 평균은 151만원.
1년 새 12% 가까이 올랐답니다.
📉 전세는 왜 이렇게 없을까?
서울 아파트 전세 거래량이 7년 만에 가장 낮았어요.
전세 매물도 1월보다 27% 이상 줄었고,
노원구 같은 데는 무려 65% 넘게 사라졌다고 해요.
이유는 몇 가지인데요.
첫째, 정부가 서울 전역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으면서
집주인들이 직접 살아야 하는 경우가 늘어났어요.
내놓을 전세 물량 자체가 줄어든 거죠.
둘째, 집주인이 내는 보유세 부담이 커지면서,
전세로는 세금을 감당하기 어려워서
월세로 전환하는 경우가 많아졌다고 해요.
셋째, 전세대출 금리도 오르고
은행에서 대출받기도 예전보다 까다로워졌어요.
🔁 갱신계약으로 버티는 사람들
전세 매물이 없으니,
새로 이사 가려는 사람들은 갱신계약으로 버티고 있어요.
올해 서울 전월세 거래 중 갱신계약 비중이 48%.
작년 같은 기간 39%였던 거랑 비교하면 확실히 늘었죠.
강남3구나 마용성(마포·용산·성동) 지역은 절반 넘게 갱신계약이랍니다.
🚶♂️ 결국 서울을 떠나는 사람들
이러다 보니,
서울에 살던 분들이 경기도로 이사를 가는 경우도 늘었어요.
경기도 아파트 매입자 중 서울 거주자 비중이 15.3%까지 올라갔고,
특히 하남·광명·구리 같은 서울 접경 지역으로 가는 분들이 많다고 해요.
💬 그러니까 결국…
전세는 점점 사라지고,
월세는 점점 비싸지고,
서울을 떠나는 분들은 점점 늘어나는
그런 시장이 된 거예요.
내 집 마련은커녕,
전세 하나 구하기도 어려운 시대가 왔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