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그거구나 ㅋㅋ
요즘 뉴스 보면 다들 아는 척하는데 나만 뒤처진 느낌 들 때 있잖아요. 그럴 때 필요한 카페가 바로 여기예요.
오늘의 핫이슈부터 어제 놓친 밈까지 자연스럽게 흘러나오는 수다 존. 커피 한 잔 들고 앉아 있으면 세상 돌아가는 얘기가 자동 업데이트되는 기분이에요.
시끄럽진 않은데 정보력은 꽤 쌓이는 곳. 여기 다녀오면 다음 모임에서 고개 끄덕이게 됩니다.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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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 30회 · 1주 전
연봉 3.7억+주식…머스크 ‘반도체 독립’ 선언
일론 머스크, 반도체 직접 만든다…삼성·TSMC와 정면 경쟁 예고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가 AI 칩을 직접 생산하는 초대형 공장 ‘테라팹(Terafab) 프로젝트’를 공식 발표했습니다. 기존 반도체 공급망(삼성·TSMC·마이크론)만으로는 미래 수요를 감당할 수 없다는 판단에서입니다.
테라팹은 설계·제조·패키징을 한곳에서 처리하는 ‘종합 반도체 제조기지’로, 월 100만장 웨이퍼 생산을 목표로 합니다. 이는 TSMC 기가팹(월 10만장)의 약 10배 규모입니다. 머스크는 이를 통해 현재 전 세계 AI 연산 능력(20기가와트)의 50배에 달하는 연간 1테라와트(TW)를 확보할 계획입니다.
특히 자율주행차·휴머노이드 로봇 ‘옵티머스’용 저전력 추론칩과 우주 환경용 고성능 AI 칩 등 두 종류를 생산합니다. 테슬라는 이미 관련 엔지니어 채용에 나섰으며, 연봉 최대 3억7000만원에 주식 보상까지 제시하는 파격 조건을 내걸었습니다. 머스크는 최근 한국에서도 반도체 인재 채용 의사를 직접 밝힌 바 있습니다.
다만 반도체 업계는 신중한 반응입니다. 반도체는 50년 이상 축적된 기술과 경험이 중요한 레드오션(Red Ocean, 경쟁이 치열한 시장) 산업이라는 지적입니다. 막대한 투자비(최대 67조원 추정)도 부담입니다. 다만 미국 정부의 자국 반도체 공급망 구축 기조 아래 트럼프 행정부의 지원 가능성도 거론됩니다.
국내 반도체 업계는 테슬라의 ‘제로 투 원’(Zero to One, 새로운 시장 창출) 전략이 반도체 분야에서도 통할지, 향후 파장을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