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출근하려고 차를 타려는데 야옹이 소리가 나서 주변에 길냥이 있나보다 하고 운행을 시작했는데요 회사가는 동안 계속 핸들앞쪽 어딘가에서 계속 소리가 나서 너무 놀라고 이상해서 저도 야옹이 있니? 라고 말을 걸었는데 대답도 해주길래 보닛에 아기고양이가 들어있구나 생각했어요...그런데 문제는 이 아이가 나오는 곳을 못찾고 보이지도 않아서 도저히 꺼내줄 수가 없어서 하루종일 전전긍긍 하다가 건물관리해주시는 직원께서 핸드폰을 주차장 바닥에 놓고 아기고양이 부르는 고양이영상을 크게 트시고 큰 후레쉬 두개로 보닛안을 밝게 비춰주셨어요 그랬더니 한 15분만에 냥이가 보이고 바로 구출할 수 있었어요!!! 얼마나 다행이었는지 몰라요!!! 한겨울도 아닌데 비오고 추워서 어쩌다 찾아들어갔나봐요~저녁 퇴근길에 차에태우고 와서 그 자리에 그대로 놓아주니 엄마를 엄청 크게 부르면서 숲으로 사라졌는데 아마도 엄마를 잘 찾아갔겠지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