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어제 반지전쟁을 강습을 받았습니다!:)
보드라이프에서 반지전쟁으로 많은 글을 올리신 스케일님께 반지전쟁 강습을 받아볼 수 있는 기회가 있었습니다.
소문대로 반지전쟁은 역시 엄청난 재미가 있었습니다.
물론 제가 반지의 제왕을 좋아해서 더 재미있게 느껴진 부분도 있을 꺼에요!
저는 사우론의 그림자 진영을 맞아서 플레이를 하였고, 다른 한 분이 원정대와 자유진영을 맞아서 해주셨습니다.
처음에는 반지의 제왕 스토리대로 흘러가는 듯 했습니다만
일단 그림자 진영이 로한을 압박하기 시작했고, 그렇게 로한의 대부분의 병력이 손실 되는 상황이 발생되며 미나스 티리스까지 위험해지는 상태가 되버렸습니다 여기까지 대략 5턴정도 걸렸습니다.
그림자 진영의 사루만은 정말 엄청난 능력을 보여주며 원정대를 압박했습니다. 사루만의 목소리는 진짜 사기인거같아요!
사루만의 압박에 성큼걸이를 얼른 아라고른으로 만들려 자유진영이 무리를 하는게 이게 왠걸.. 전투에서 주사위 크리가 뜨여 애써만든 아라고른이 죽어버렸습니다.......와우
이런게 보드게임의 참 재미인것 같습니다 ㅎㅎ
원래는 보르미르가 죽어야 스토리상 맞는데 아라고른이 죽어버리다니 ㅋㅋ
그리고는 시련이 계속 원정대에게 이어집니다 ㅠㅠ 원정대가 노출되어 원정대중 하나를 골라 죽여야했는데 하필 간달프가 죽어버렸어요.. 나중에 백색의 간달프로 오긴하지만 너무 오래걸렸습니다 ㅠㅠ
그리고 사우론의 그림자진영은 마술사왕까지 출력하여 나즈굴을 대대적으로 사용하기 시작합니다..! 기세는 이미 많이 기울어서 원정대의 희망이 없는 상황 ㅠㅠ
결국 프로도와 샘은 운명에 산에 발도 들이지 못하고 게임이 끝나게 됩니다 ㅠㅠ
오전 10시 쯤 시작해서 룰설 듣고나니 12시쯤이었네요! 점심 후딱 먹고 12:30분 부터 5:30분까지 대략 5시간정도 플레이를 했습니다! 진짜 시간 가는줄 모르고 했습니다.
기회가 되면, 아니 기회를 만들어서라도 반지전쟁을 꼭 해보시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반지의 제왕 팬이시라면 ...이 게임 꼭 해보셔야합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