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힘내세요 저도처음이그러다 지금 은 결혼했지만 연애만 25 년 했는데 지금은 안노친것이 힘이납니다 화이팅하면서 너무겁정마세요
나쁜사람보다 좋은사람이 더많아요~ 따뜻하게 보듬어주는 여자분 만나게 되실겁니다~~
감사합니다! 그런 분 나타나길 바라면서도 제 문제를 전가할 상황은 만들지 않기 위해서 스스로 노력하려구요. 따뜻한 응원 감사합니다
운동을 먼저해보세요~~좋은일이생길겁니다~~
맞아요~^^*;

그 정도 일을 겪고도 다시 누군가를 알아가고 싶다는 마음을 꺼낸 것 자체가 이미 엄청 큰 용기예요. 가스라이팅, 집착, 스토킹, 협박까지 겪었다면 단순한 이별이 아니라 마음이 오래 다치는 경험이었을 거예요. 그래서 지금의 경계심이나 의심은 “이상한 성격이 돼버린 것”이 아니라, 스스로를 지키려는 마음에 가까워요. 특히 가장 마음 아픈 부분은 “새로운 사람을 의심하게 되는 내 모습이 싫다”는 거 같아요. 근데 정말 중요한 건, 상처를 겪은 뒤에 사람을 조심스럽게 보는 건 나쁜 게 아니라는 거예요. 예전의 당신은 좋은 게 좋은 거라고 믿고 사람을 받아주던 사람이었고, 그 선한 마음을 이용당한 경험이 있었던 거니까요. 마음이 한 번 크게 다치면 뇌도 자연스럽게 “또 그런 사람 아닐까?” 하며 경보를 울리게 돼요. 그건 비겁함이 아니라 생존본능에 가까워요.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비슷한 말을 해요. “한동안은 누가 다정하게 대해줘도 무섭더라.” “연락 하나 늦는 것도 불안했고, 반대로 너무 잘해줘도 의심됐다.” “예전엔 아무렇지 않던 말투에도 긴장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공통적으로 느끼는 게 하나 있대요. 건강한 사람은 결국 상대를 불안하게 만들지 않는다는 거예요. 좋은 사람은: * 경계를 존중해주고, * 답을 강요하지 않고, * 불안을 비웃지 않고, * 천천히 가까워지는 속도를 기다려줘요. 그래서 지금 당장 “완전히 괜찮아져야만 연애 가능”한 건 아니에요. 오히려 누군가를 천천히 알아가면서 “아, 모든 사람이 그 사람 같지는 않구나”를 다시 배우게 되는 경우도 많아요. 95년생이면 아직 충분히 젊고, 앞으로의 시간이 훨씬 길어요. 지금의 당신은 예전처럼 아무나 믿는 사람이 아니라, 사람을 보는 기준이 생긴 사람이 된 거예요. 상처 때문에 망가진 게 아니라, 아픈 일을 지나오며 더 조심스럽고 깊어진 거죠. 그리고 꼭 기억했으면 하는 말 하나 남길게요. “한 사람에게 크게 상처받았다는 사실이, 앞으로 만날 사람들까지 사랑할 자격이 없다는 뜻은 아니에요.” 당신은 이미 많이 버텨왔고, 지금도 천천히 다시 살아가려 하고 있어요. 그 마음이면 언젠가는 분명 편안한 관계를 만나게 될 거예요. 이번엔 사랑이 긴장이 아니라 안도가 되는 사람으로요.
제가 쓴 글보다도 긴 메세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던 일 멈추고 한 자 한 자 꼼꼼히 읽었어요. 재가 잘못 된 게 아니라 사람을 보는 기준이 생긴것이라는 말이 어쩌면 제가 너무 방어적으로 생각하고 있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큰 깨달음이 있었어요
최고의 답변입니다~^^*;
확신하긴 어렵지만...글에서 느껴지는 부분은 회피형의 특징이 더러 보이세요... 주변에서 착한사람 항상 밝은 사람이라고 여겨지시지만 조금이라도 마음 상하는일은 피하고 해결하려는 의지 없이 외면해버리시는 분들이 더러 있습니다... 그런 분들은 상대방에게 집착을 이끌어내기도해요... 가스라이팅이라는 부분도 요즘에 너무 무챡임하고 쉽게 쓰이는 말인데 본인에 대한 직설적인 말이나 원인과 결과를 따져보는 것을 피하기만하고 가스라이팅 치부하는경우도 더러 있거든요... 본인이 만약 이런 사람에 해당한다면 앞으로의 연애에서도 이전 연애에서의 아픔과 비슷한 상황들을 겪을 가능성이 큽니다...글 내용에서 부정적인 내용은 상대방에 대한 부분만 적혀있는게 걸려서 염려스러워 댓글 적어봅니다. 어떠한 문제를 직면했을때 자신을 먼저 돌아보고 상대방의 원인을 따져보는 습관을 들이신다면 앞으로는 좋은 인연만 만나실거에요 힘내세요
따끔한 지적 감사합니다. 마음 아프기 싫어 회피적으로 변해버린 태도도 분명 있겠죠. 하지만 이전 사람과 문제에 있어서 저는 적극적으로 해결하려 했음을 자부하고, 그 과정에 후회도 없습니다. 가스라이팅이 제 회피적 성향이 자아낸 피해망상이라 한들, 그게 스토킹이나 협박까지 이어지는 상황은 결코 정상적인 범주가 아니라고 생각해요. 스스로 몰랐던 부분은 겸허히 받아들이고, 알고 있었던 부분은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습니다.
염려하던분은 아니신듯하니 다행이네요 앞으론 좋은 인연과함께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빌어봅니다

집착, 스토킹 당해보고싶...
ㅋㅋㅋ 진짜 생각없이 말하네
용기가 필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