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금같은 시기에는 자영업 보다는 직장에서 안정적인 시작을 하는게 좋은 선택일듯 합니다. 그리고 2천만원이 직장인으로서 모은 것이라면 큰돈이지만 창업에는 적은 돈이라 생각합니다. 무리하지 말고 사회경험을 더 쌓으시죠, 50세 이상이 되면 하고 싶지 않아도 자영업을 하게될 수도 있습니다.

술집이나 식당 알바 시작해서 시장상황 봐보세요 상황 노답인거 아실겁니다
푸드 트럭은 정해진 장소 행사 에서만 영업 할수있어요. 로컬에선 불법 신고 당할 수도 있구요. 무엇보다도 아이템이 중요할듯 합니다.
젊은 사람의 패기를 응원하고 싶습니다만 시기가 좋지않네요 전쟁으로 유가가 폭등하고 물가마저 많이 올라버렸고 가스를 써야하는 가게들이 문을 닫고있어요 마진이 가스비로 다 나갑니다 장사를 잘하고있던 가게마저 폐업아니면 잠정 휴점을 선언했어요 시기가 혼란한데 이 시기에 무언가를 하면 그냥 손놓고 쉬는것보다 못한 결과를 초래할수도 있습니다 당장 궁핍한게 아니라면 인력사무소를 다니던가 알바나 취업으로 조금 버티기에 들어가시구요 장사를 해본 입장으로 말하면 여윳돈이 필요합니다 당장 2천 가지고 중고트럭사고 화구 사넣고 냉장고나 반찬통 재료비 등등 다 쏟아넣어도 모자릅니다 근데 장사라는게 버틸수있는 여윳돈이 있어야 버티지 올인해서 가게만 연다고 버틸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지금이 바로 여윳돈을 확보할 타이밍이라고 생각합니다 조금만 더 벌어보시는걸 권장드립니다
저는 한국 자영업 시장에 대해 부정적이라고 생각합니다... 푸드트럭 하실 거면 차라리 미국같은 해외로 가셔서 하시는 게 그나마 더 성공 확률이 높을 겁니다. 한국에서 푸드트럭 장사요? 글쎄요. 인생이 한가해서 조금 더 스펙타클하게 만들어 보고 싶은 게 아니라면 추천하지 않습니다. 푸드트럭으로 성공했다는 이야기는 한국에서 들어본 적이 없네요. 더군다나 지금 유가도 오를 조짐이 보이는데 굳이 몇푼 벌어봐야 다 유류비로 털리고 빚만 늘어날 겁니다.
(추가) 제가 자영업자분들에 대해 악감정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한국이라는 나라를 3자의 입장에서 말해 보도록 하죠. 1.한국인은 최근 저출산의 기조를 보이고 있습니다. 요즘은 아주 조금 회복되었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이런 모습을 보이는 것은 사실이죠. 이 말은 잠재고객들의 수 자체가 점점 줄어든다는 이야기입니다. 2. 24년과 25년 기준으로 외국인 관광객의 대다수는 서울에 압도적으로(78%)집중되어 있으며, 부산(16%), 제주(10%), 경기(10%), 인천(6.3%), 강원(4.9%) 정도입니다. 이 말은 국내 수요가 없으면 그나마 우리나라의 경험이 없는 외국인이라도 많아야 하는데, 그마저도 다 서울로 빠집니다. 그리고 아시다시피, 서울은 비싼 동네입니다. 당연히 임대료고 뭐고 지출은 넘쳐나죠. 3. 그나마 이런 나라에서 자영업으로 성공하려면, 그 동네에서 동네 사는 사람이 이름을 들었을 때, 아 거기 맛집이네 라고 할 정도는 되어야 합니다. 가게에 발이 달려 있지 않으니 손님들이 알아서 모여들게 해야 합니다. 푸드트럭의 입장에서 이게 참 어렵습니다. 아무도 모르는 동네에서 내가 자부할 정도로 맛있는 음식을 만들면 뭐 합니까? 손님들은 맨 먼저 메뉴를 확인한 다음, 가격을 확인할 겁니다. 그리고 자신이 정한 커트라인에서 가격이 더 나가는 순간... 네. 아 진짜 비싸네. 하고 가버릴 겁니다. 그나마 로컬 식당이면 이름이라도 알려질 가능성이라도 있었을 텐데, 푸드트럭 특성상 가고 나면 누가 그 이름을 기억할까요? 4.사람들 입맛의 고급화. 물가의 상승. 이를 따라가지 못하는 고질적인 임금 구조. 결국 손님들은 지갑을 닫고, 웬만한 맛으로는 이 지갑을 열게 할 수 없을 겁니다. 시도해보지 않았으나 누구나 아는 맛. 프랜차이즈가 괜히 유명한게 아니죠. 먹어본 사람 누구나 아는 맛이지만 손님 입장에서 적어도 일정량의 '기본'은 기대해볼 수 있을 것입니다.
윗댓 리타님 말씀에 동의 붕어빵 장사를 생각해보면 딱 우리 눈높이에서 모든것이 이루어집니다 붕어빵도, 붕어빵 틀도, 한눈에 보여서 심적인 안도감이 있어요 하지만 푸드트럭은 높아요 무슨 재료를 쓰는지 어떻게 조리하는지 볼수가 없고 주문도 큰목소리로 해야하죠 소통이 빡쎄단 소립니다 그러니 손님이 다가가지않죠 포터 트럭에서 수박파는거 지나가다가 스윽 보고선 다시 돌아와서 구매하죠?? 또 축제 맥반석 오징어 구워지는 비주얼을 보고도 지나갈수 있나요?? 살 마음이 없어도 눈에 들어오면 마음이 동한다 그런말입니다 시선이에요 보이는게 중요하단 겁니다 근데 푸드트럭은 시작부터 벽을세워놔서 구매로 이어지지 않아요 사실상 푸드트럭이 한국인 정서엔 안맞고 보이지않는 벽이 있어요 그나마 축제같은 곳에선 누군가 들고다니며 먹는것을보고 먹고싶다는 충동을 느껴서 구매하러 오는거지 내가 주도적으로 그거 하나 주세요~~하기가 빡빡한게 푸드트럭 입니다 노하우나 공부를 하셨겠지만 이론과 실전은 다른겁니다 윗댓 말처럼 푸드트럭으로 한국에서 성공했다는 사람은 없다고해도 무방하고 장사를 하실거라면 요리만 잘해선 안됩니다 이런부분까지 세심하게 신경쓰지 않으면 힘들거에요
자영업의 5년 내 문닫을 확률이 통계상 90프로라고 합니다. 제가 하는일이 고민상담, 진로상담입니다. 혹시 필요하시면 챗 주세요
선배로서 말할께요 빚내서는하지마세요 성공하면좋지만 실패? 그만큼끔찍한시기가 기다릴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