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좋아하는 작가님들이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제가 책을 읽게 해주셨던 이꽃님 작가님 책을 추천드릴려고 합니다!
1. 세계를 건너 너에게 갈게 (2018)
장르/키워드: 타임슬립, 기적, 가족, 감동, 편지
줄거리: 2016년을 사는 '은유'가 보낸 편지가 시공간을 초과해 1982년의 또 다른 '은유'에게 배달되며 시작되는 이야기입니다. 서로 다른 시간을 사는 두 은유가 편지를 주고받으며 드러나는 가슴 먹먹한 비밀이 담겨 있습니다.
추천 포인트: 제8회 문학동네청소년문학상 대상 수상작이자, 이꽃님 작가님의 이름을 널리 알린 대표작입니다. 마지막 반전에서 폭풍 눈물을 흘리게 만드는 감동 치트키 같은 책이에요.
🍀:감동적인 감정을 느끼고 싶으시다면 추천드려요.
2. 행운이 너에게 다가오는 중 (2020)
장르/키워드: 가정 폭력, 아동 학대, 연대, 우정, 행운
줄거리: 가정 폭력이라는 무거운 현실에 마주한 청소년들이 서로를 구원하고 연대해 나가는 과정을 그립니다.
추천 포인트: 다소 무거운 주제를 다루고 있지만, "행운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계속 너를 향해 달려오고 있다"는 따뜻한 위로와 희망을 전해주는 작품입니다.
🍀행운이란 존재하지 않을 것 같은 힘든 마음이 있으시다면 추천 드려요.
3. 죽이고 싶은 아이 1 & 2 (2021, 2024)
장르/키워드: 미스터리, 스릴러, 가짜 뉴스, 마녀사냥, 진실
줄거리: 학교 뒤뜰에서 벌어진 단짝 친구 '서은'의 죽음. 그리고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된 '주연'. 두 사람을 둘러싼 주변 인물들의 인터뷰를 통해 '진실'과 '믿음'의 실체를 추적합니다. 2권에서는 사건 이후 살아남은 자들이 마주해야 하는 또 다른 진실을 다룹니다.
추천 포인트: 이꽃님 작가님의 흡인력이 최고조에 달한 작품입니다. 가짜 뉴스와 마녀사냥이 얼마나 쉽게 사람을 파멸시키는지 날카롭게 꼬집는 미스터리 스릴러입니다.
🍀1권에서는 고민하게 되고 2권에서는 사건이 끝나 궁금증이 풀리는 재밌는 책입니다. 제가 처음 책을 읽게 된 계기가 되는 책이기도 하고요.
4. 당연하게도 나는 너를 (2023)
장르/키워드:심리 스릴러, 가스라이팅, 왜곡된 사랑
줄거리: 어느 날 갑자기 사라진 소년 '해준'과 그를 지독하게 사랑했다고 말하는 소녀 '해주'. 해주의 기억과 진술을 따라가며 왜곡된 사랑과 집착의 실체를 파헤치는 이야기입니다.
추천 포인트:읽는 내내 숨이 막힐 듯한 긴장감을 선사하는 심리 스릴러로, '관계'와 '가스라이팅'에 대해 깊게 생각해보게 만듭니다.
🍀읽게 되면서 '이게 뭘까?'라는 궁금중을 유발시키지만 살짝 내용이 이상하다 느끼실 분들이 계실 것 같은데요? 가스라이팅의 무서움을 느끼고 생각해 보고 싶다면 추천입니다.
5. 여름을 한 입 베어 물었더니 (2023)
장르/키워드: 청량함, 성장, 치유, 첫사랑, 여름의 맛
줄거리:남들의 속마음이 목소리로 들리는 초능력 아닌 초능력을 가진 소년 '찬하'와, 아픈 상처를 안고 시골 마을로 내려온 소녀 '유찬'이 만나 서로의 아픔을 보듬어가는 이야기입니다.
추천 포인트:작가님의 기존 미스터리/스릴러 풍의 분위기와는 다르게, 여름 특유의 청량하고 싱그러운 감성과 따뜻한 위로가 가득한 성장 소설입니다.
🍀정말 따듯한 책이구나를 느끼게 해주고 자꾸 생각나고 책 속에 숨은 위로의 글들도 많아서 정말 추천하는 책입니다.
💡 처음 시작하는 분들을 위한 추천 코스
감동과 눈물을 원한다면 ➡️ 《세계를 건너 너에게 갈게》
소름 돋는 몰입감과 반전을 원한다면 ➡️ 《죽이고 싶은 아이》
싱그럽고 따뜻한 위로를 원한다면 ➡️ 《여름을 한 입 베어 물었더니》
제가 책을 처음 좋아하게 만들어주신 작가님의 책 추천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