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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너있는 활동 부탁해
너무 큰 금액이라 상상조차 잘 안되는데요. 오늘은 100억 원 자산가의 삶을 아주 살짝 구경해볼까 해요.
8월 한 달 동안 1.83% 내렸던* 코스피가9월에는 갑자기 5거래일 연속 신기록을 경신**하는 등 요즘 국내 증시는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이에요. 이때 삼성증권의 100억 원 자산가들은어떤 종목을 담았을까요?
*출처: 한국거래소, 2025년 9월 26일 기준
**9월 10일 ~ 16일 기준, 출처: 한국거래소, 2025년 9월 26일 기준
*월말 평가잔고 기준 100억 원 이상 자산을 가진 고객 데이터예요.
*2025년 9월 26일 기준
보면 눈에 띄는 종목이 하나 있죠. 코스닥 대장주, 알테오젠인데요. 알테오젠이름은 들어봤지만, 정확히 어떤 사업을 하는지는 모르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그래서 오늘은 알테오젠이 가진 기술과 최근 이슈에 대해 정리해 드릴게요!
💊 신약 개발은 안 해요
제약회사 하면 ‘신약 개발’만 떠올리기 쉬운데요. 사실 새로운의약품을 개발하려면 평균 10년 이상이 걸리고 천문학적인 비용이 발생하기 때문에 대형 제약사가 아닌 이상 신약 개발에만 올인하기는 쉽지 않아요.
오리지널 의약품에 대한 특허 기간이 종료된 후 비슷한 성능의 제품을 개발해 낮은 가격으로 판매하는 바이오시밀러와 이미 상용화된 제품의 성능을개선하는 바이오베터 시장에 진출하는 기업이 많은데요. 알테오젠은 바이오베터 시장을 선도하고 있어요.
🧪 독보적인 기술력
2008년에 설립된 알테오젠은 처음부터 플랫폼 기술 개발에 초점을 맞췄어요. 수익이 단발성이고 특허 기간이 끝나면 시밀러 제품들과 경쟁해야 하는 신약 개발보단 하나의 기술로 여러 질환에 적용이 가능한 바이오베터 시장이 안정적인 현금흐름 창출에 더 효과적이라고 판단한 거죠.
2018년, 알테오젠은 정맥주사(IV) 제형을 피하주사 제형(SC)으로 바꾸는 플랫폼(ALT-B4)을 개발하는 데 성공했는데요. 수액과 인슐린을 떠올리면 쉽게 이해할 수 있어요. IV 제형인 수액은 병원에서 맞아야 하지만, SC 제형인 인슐린은 집에서 스스로 투약할 수 있죠. 즉, 알테오젠의 기술을 적용하면 수액도 집에서 투약할 수 있는 제품이 될 수 있는 거예요.
이게 왜 엄청난 기술이냐면 우선 IV 제형은 한번에 수십 ml를 주사할 수 있는 반면 SC 제형은 한번에 2~3ml 이상 주사할 수 없어요. 이미 고용량으로 개발된 제품을 저용량에서도 동일한 효능을 낼 수 있도록 바꾸는 건 매우 까다롭기 때문에 지금까지 이 기술을 상용화하는데 성공한 기업은 전 세계에 알테오젠과 미국의 할로자임 단 두 곳뿐이에요.
🥼 상용화까지 순조롭게
ALT-B4 개발 이후 알테오젠의 몸값은 상승했는데요. 글로벌 제약사 3위*인 머크와의 비독점 라이선스 계약을 시작으로 파마슈티컬스, 다이이찌산쿄, 아스트라제네카 등 대형 제약회사들과 잇따라 ALT-B4 기술이전 계약을 맺었어요.
*2024년 매출액 기준, 출처: 피어스파마, 2025년 4월 21일 기준
또한, 2024년에는 머크와 기존에 체결했던 비독점 계약을 면역 항암제 키트루다의 독점 계약으로 전환하면서 계약금만 2,000만 달러*(한화 약 266억 원)를 받았는데요. 지난 9월 19일, 이 계약으로 탄생한 SC제형의 키트루다(KEYTRUDA QLEXTM)가 미국 FDA 승인을 통과**하면서 9월 말 미국 시장에 출시될 예정이에요.
*출처: 알테오젠, 2024년 2월 22일 기준
**출처: 알테오젠, 2025년 9월 21일 기준
이미 키트루다는 전 세계 매출 1위*를 달성한 블록버스터 제품인 만큼 알테오젠이 받을 로열티 수익도 엄청날 것으로 예상돼요.
*단일 의약품 기준, 출처: 한국바이오협회, 2025년 1월 6일 기준
🥰 러브콜이 쏟아지는 이유
그런데 “애초에 IV 말고 SC 제형으로 개발하면 전환 기술도 필요 없는 거 아냐?” 라는 의문이 드는 분들도 있을 것 같아요.
결론부터 말하면 처음부터 SC 제형으로 개발하는 건 사실상 불가능해요. 초기 임상에서 가장 중요한 건 정확하고 안전한 데이터인데, SC 제형은 환자마다 흡수율이 다르기 때문에 데이터의 변동성이 커 위험성이 너무 높기 때문이에요. 따라서, 대부분 신약 개발에선 데이터를 충분히 확보할 수 있는 IV 제형으로 개발하고 나중에 SC 제형으로 확장하는 루트를 선택하기에 알테오젠에 러브콜이 쏟아지는 거죠.
물론 알테오젠의 매출 대부분이 ALT-B4 수출에서 나오고 있어 한 가지 기술에 지나치게 의존한다는 시각도 있어요. 그럼에도 SC 제형은 이미 제약 시장의 메가 트렌드라는 점과 ALT-B4 외에도 지속형 기술인 NexP를 활용한 장기지속형 비만치료제 연구 개발이 진행 중인 걸 보면 성장 가능성은 무궁무진해 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