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마의 단정하고 적당히 꾸미는 모습은 생각보다 가정구성원과 남편의 정서에 미치는 영향이 크답니다. 나는 엄마이기 이전에 여자입니다. 여자라는 사실을 잊을정도로 내게 1분의 시간도 투자하지 않은건 내 선택이지 가족 구성원때문이 아닙니다. 화려하게꾸미는것이 아니라 내자신이 적당히 예쁘게 정돈된 느낌에 내가 기분이 좋은 정도면 됩니다. 열심히 당신들을 위해서 사느라 그래 라는 원망을 할바에야 하지마세요. 나 자신을 케어하고 여유와 미소를 되찾는 가치는 생각보다 큽니다.

저두 아이들 키울때 제 입에 그 좋아하는 과일 한 입 넣어 줄 여유가 없었어요. 여유도 없구 지친일상 이제 초6,초1 되니 이제서야 조금의 여유가 생기기 시작 했네요.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않기. 다른 사람 신경쓰지 않기. 눈에 보이지 않는 가치를 아이에게 이야기 해줄꺼 같아요.^^ 지금 그대로의 자신을 사랑해 주시고 그동안 애썼다고 ᆢ고생했다고 스스로에게 칭찬해 주세요. 새 생명을 키우는 일은 어느것 보다 가치있는 일입니다.
저도 어린 아이들 키우고 있고 동네 엄마들 보면 같이 애 키우더라고 꾸미는 엄마는 꾸미고 안꾸미는 엄마는 안꾸며요 직장맘도 있고 주부도 있고 다양하지만 결국 본인 선택인거 같아요 조금이라도 꾸미고 단정하게 다닐려면 그만큼 나에게 시간도 가지고 투자도 해야죠 저도 만사 귀찮을때는 똑같은 옷만 입고 머리도 겨우감고 쌩얼에 모자쓰고 다니지만 이건 제가 게을러서 그런거에요 꾸밀시간에 들어눕고싶고 쉬고싶거든요 물론 아기 돌전에는 씻는것도 쉽지않았지만 이제 돌지나고 혼자있을수있는 시간이 생기니 제가 조금만 더 부지런하면 충분히 꾸밀시간 됩니다 나에게 조금만 투자하세요 하루에 한시간이면 씻고 단장하는데 충분해요
그래 아들 이제 네가 나 좀 도와라, 이젠 엄마를 돌아볼 시간을 엄마도 좀 가질게.(근데 꾸미는데 시간쓴다는 건 아니고 ㅋ 그냥 니 말 들으니 날 돌봐야겠단 생각은 드네?) 너도 벌써 초등학생이니 스스로 할 수 있는 것들을 적어보고 해보렴ㅋㅋ라고 할 것 같아요. 그리고 너무 움츠려들지마세요. 세상엔 이렇게 생긴 사람, 저렇게 생긴 사람, 자기가 꾸미는 걸 좋아하는 사람, 그대로인 게 좋은 사람 다양하다. 엄마는 꾸미는 것보다 집안을 돌보는 걸 좋아해. 니 눈에 외모가 좀 부족해 보여도 어쩌니. 너도 크면 엄마를 이해할 날이 올거라 생각한다. 해요. 직장 다녀도 안꾸미고 맨 얼굴로 다니는데요 뭐.
립스틱이라도 칠해봐요 저도 아이학교갈때 썬크림 랍스틱만하고가요....머리단정히..솔직히 가정주부이면 시간이 많을텐데 어떻게 시간이 안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