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한 명만 있으면 된데요.
아무리 힘들고 죽을 것 같아도 내 이야기를 들어주는 사람 한 명, 한 번, 힌 순간만 있어도 다시 살아갈 수 있데요.
가끔은 나조차 이해하기 힘든 복잡한 심리, 혼자 끙끙 앓아왔던 깊은 고민이 있다면 이제 이곳에 털어놓으세요.
조건없는 격려와 진심어린 위로로 여러분의 삶을 응원하겠습니다.
심리상담 자격증을 공부하며 알게된 ’경청’의 놀라운 경험을 여러분과 나누고 싶어요.
언제나 당신의 이야기를 기다립니다.😘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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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력감, 저만 느끼는거 아니죠? | 당근 카페
고민씨
인증 28회 · 2일 전
무력감, 저만 느끼는거 아니죠?
40대가 되고 보니 세상이 무서워져요.
요즘은 더더욱 세상이 빨라지는 것 같아서 더 그래요.
AI가 무엇이든 척척 해내는 모습을 보면 불안하고
주식시장이 급상승하는데 나만 못버는 것 같아 서글프고
애들은 쑥쑥 커서 기쁜데 쓰는 돈도 같이 쑥쑥 커져서 놀랍네요.
우리 부모님들도 나처럼 이랬을까요?
원래 사는게 이런 건가요?
저만 무력감 느끼고 불안한건가요??
마음 속으로는 ’나 불안해. 그리고 좀 무서워…‘라는 말을 품고 살아요.
나이가 들어도 여전히 아이같은 약한 마음이 남아있네요.
이 나이되면 다 사라질 줄 알았는데…
여기에 이렇게 속마음 적는게 무슨 소용 있을까 싶었는데, 막상 적고나니 좀 후련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