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하다가 싸움이 자주 일어납니다.
대뇌의 활동이 다른곳에 집중을하면 사소한 일에도 화를 냅니다.
화라는 마음의 작용은 슬픔 만큼이나 공명이 잘됩니다.
공명이라 함은 같은 주파수끼리 만나면 그 파동이 증폭되는 현상이지요.
상대방이 화를 내면, 우리도 화를 냅니다.
싸움이 커지기 쉬운 것이죠.
사람이 화가나면 대뇌활동이 줄어들고 심장박동이 빨라지고 혈압이 상승하고 면역기능이 약해집니다.
원시시대엔 아주 유용한 생존의 방식이었죠.
육체적 위험상황(전투)에 적합한 감정이라.
문명화 된지 얼마 안된 인류에게 분노의 감정은 조심해야 합니다.
정치권에대한 분노, 내 재산을 강탈해 가는자에 대한 분노, 이 분노의 원인을 해결하려면 분노의 감정이 아니라
냉철한 대뇌의 힘을 빌려야 합니다.
법을 알아야하고 절차를 알아야 합니다.
세상을 살다보면 억울한 일이 많습니다.
화가 날 일도 많습니다.
그런데 그게 자연스러운겁니다.
지구 80억 인구중에 억울한 사람이 한둘이겠습니까?
그나마 현재 한국에서 태어난 것이 다행이라는 점을 잊지마세요.
임진왜란이나 일제시대에 안태어난 것만 해도 운이 좋은 것이니 작은 피해에는 웃어 넘길 줄 아는 지혜도 필요합니다.
사회적 불합리에는 분노도 필요합니다만 분노의 감정은 오래쓰면 정신적, 육체적 피해는 고스란히 자신의 것이 된다는 걸 명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