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리 1월 컷, 올해는 그만!
매년 다이어리를 사놓고 한 달도 못 채우셨나요?
이젠 혼자 말고, 같이 끝까지 가봐요!
⭐️이 모임은 ‘다이어리 살리기 프로젝트’입니다.⭐️
하루 한 줄이면 충분해요! 멋진 글 아니어도, 맞춤법을 틀려도, 글씨가 삐뚤어도 전혀 상관없습니다.
매일 주인장이 올리는 ‘오늘의 질문’에 답하거나,
맛집 후기🍜, 웃긴 썰🤣, 오늘의 발견👀,
심지어 아무 말 대잔치🗯️까지 다 환영이에요.
💌 이런 분들 환영합니다
✔️다이어리, 매년 사지만 한 달을 못 버티는 분
✔️기록 습관을 만들고 싶은 분
✔️짧은 메모라도 꾸준히 남기고 싶은 분
✔️동네 사람들과 글로 수다 떨고 싶은 분
✔️나만의 추억 노트를 만들고 싶은 분
부담 없이 쓰고, 읽고, 웃다 보면
포기하던 다이어리가 12월까지 꽉 찬 기록으로 변합니다. 우리 모두 기록의 힘을 믿어보아요!!
서울시
라이프스타일
나는 매일 밤 끊임없이 상상하며 머릿속을 채우지만, 내 옆에 누워 있는 | 당근 카페
Miyeon
인증 24회 · 5개월 전
나는 매일 밤 끊임없이 상상하며 머릿속을 채우지만,
내 옆에 누워 있는 그는 매일 밤 책을 읽으며 머릿속을 비워낸다.
나는 자기 전에 두런 두런 이야기 꽃을 피우길 좋아하지만,
내 옆에 누워 있는 그는 책을 읽다 스르르 잠들기를 좋아한다.
하지만,
그럼에도 그는 내가 피워낸 이야기 꽃을
스스로 꺾어본 적이 없다.
나는 "만약에" 질문을 즐기지만,
내 옆에 누워있는 그는 당황한다.
하지만,
그는 그래도 늘 나름의 답을 들려준다.
그럼 나는 "그게 뭐냐"며 한동안 핀잔을 주지만
그래도 늘 웃게 된다.
나와 그는 다르다.
함께 한 시간이 길어질수록
그 다름은 더 선명해진다.
그럼에도 나는
그의 옆에 누워 잠 드는 밤을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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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계속 일정이 많아 매일 글쓰기 챌린지를 못썼어요🥲 오늘은 자기전에 꼭 쓰고 자야겠단 생각에 글감을 뒤적이다 마음에 드는 주제가 있어 한편 남기고 갑니다. 다들 편안한 밤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