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간 일은 다 흘러간 비디오테이프입니다."
"우리는 이미 지나간 과거의 일을 오늘 가져와서 괴로워합니다. 남편이 바람을 피웠든, 사업에 실패했든, 누군가에게 사기를 당했든 그건 다 지나간 과거의 일입니다. 지금 내 머릿속에서 재생되고 있는 비디오테이프일 뿐이에요.
그 비디오를 끄고 지금 눈앞에 있는 현실을 보세요. 지금 내 다리가 멀쩡하고, 밥 먹을 수 있고, 숨 쉴 수 있다면 당신은 지금 아무 문제 없는 상태입니다. 과거의 비디오를 꺼야 비로소 치유가 시작됩니다."
"상처는 상대가 준 것이 아니라 내가 쥔 것입니다."
"누가 나에게 오물을 던졌을 때, 그걸 피하면 그만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그 오물을 가슴에 꼭 쥐고 '그 사람이 나한테 이 더러운 걸 줬어!' 하며 매일 쳐다보고 냄새를 맡으며 괴로워합니다.
던진 사람도 나쁘지만, 그걸 안 버리고 꽉 쥐고 있는 건 누구 손해입니까? 손을 펴고 그냥 툭 버리세요."
법륜스님 말씀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