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제 주변에서도 의견이 딱 갈리더라고요. **'사랑만으론 생활이 안 된다'**는 현실파랑 **'사랑 없는 결혼은 창살 없는 감옥이다'**라는 로망파. 여러분은 만약 딱 한 가지만 선택해야 한다면, 평생의 안정을 택하실 건가요, 아니면 가슴 뛰는 감정을 택하실 건가요?"
"결혼에서 '조건'이라는 게 단순한 돈이 아니라, 그 사람의 살아온 환경이나 가치관의 일치를 말하기도 하잖아요. 반대로 '사랑'은 고난을 함께 이겨낼 최후의 보루 같고요. 여러분이 생각하는 '행복한 결혼생활의 마지노선'은 어느 쪽인가요?"
"제가 재밌는 글을 봤는데, **'사랑하는 사람과 하면 싸울 때 눈물나고, 조건 좋은 사람과 하면 싸울 때 쇼핑하러 간다'**고 하더라고요. 물론 농담이겠지만, 여러분은 싸우고 나서 눈물 닦아줄 사람이 필요하신가요, 아니면 마음 달래줄 금융 치료가 필요하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