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호박을 워낙 좋아해서 아침 식사를 단호박 스프로 먹고는 하기에 많이 먹기도 하지만 겨울엔 비싸기도 하는지라 내가 키워 먹어보자 하고 유명 종묘사에서 수입한 일본 보우짱 종자 씨앗을 구입하여(처음엔 망설였다죠 호박 씨앗치고는 너무 비싸서...)
키워 보기로 하였죠.
씨앗을 직파하여 바로 키우니 호박답게 싹이 잘
올라 옵니다.
4월 잠깐 꽃샘 추위에 위기도 있었지만 페트병을 반으로 잘라 씌워주어 추위기를 이겨내고
퇴비도 주고 이른 진딧물에 약도 쳐가며 애지중지
키우고 있어요.
너무 잘 크는 아이들을 보니 너무 예뻐 자꾸 눈길이
가네요.
꽃도 예쁘고 작게 매달린 열매도 어찌나 귀여운지
이대로만 잘 커줬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