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근식물은 땅속에 양분을 저장하는 ‘알뿌리’를 가진 식물을 뜻하며, 엄밀히는 인경·괴경·구경·근경·괴근 등으로 나뉩니다.
대표적으로 많이 접하는 구근식물로는 튤립, 수선화,
무스카리, 알리움, 히아신스, 아마릴리스, 칸나, 백합,
달리아등이 있습니다.
구근식물은 보통 가을 ~ 초봄에 심어 봄에 꽃을 보고, 꽃이 진 뒤에는 잎을 충분히 유지해 구근을 ‘살찌우는’ 관리가 핵심입니다. 공통적으로 배수 좋은 흙, 충분한 햇빛 그리고 무엇보다 과습이 되지 읺게 관리하는게
아주 중요합니다.
꽃이 진 뒤에 씨 맺는 에너지를 줄이기 위해 꽃대만 자르고, 잎은 최소 4 ~ 6주 유지해 구근에 영양을 저장하게 합니다.
수선화처럼 그냥 두어도 번식도 잘하고 잘 크는 구근도 있지만 튤립 구근처럼 몇몇 구근의 경우엔 잎이 완전히 마르면 구근을 꺼내 2 ~ 3일 그늘에서 말린 뒤 신문지·톱밥 등에 싸서 서늘한 곳에서 잘 보관을
했다가 다음해 봄에 다시 심는 구근들도 있습니다.
구근들의 특성을 잘 파악해 꽃이 진후 관리를 잘해야
구근을 건강하게 키울 수 있겠죠~
키우시는 구근식물이 있다면 곧 다가올 장마에
과습되지 않도록 관리 잘 하셔서 내년에
더더 아름다운 꽃을 피우길 바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