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에스프레소(Espresso)
모든 커피에 반드시 들어가게되는 에스프레소는
곱게 분쇄한 원두에 높은 압력(약 9기압)으로 짧은 시간(20~30초) 동안 추출, 보통 25~30ml 정도의 적은 양으로 맛과 향이 매우 진하고 농축되어 있고 표면에 황금빛 거품인 크레마가 형성됩니다.
카페인이 농축된 것처럼 느껴지지만, 한 잔 기준 총 카페인 양은 많지 않은 편이며
2. 아메리카노(Americano)
에스프레소에 뜨거운 물(또는 찬물)을 추가한 커피로 보통 200~350ml 정도의 양이며
에스프레소보다 농도가 연하고 마시기 편합니다. 원두의 향미를 비교적 부드럽게 즐길 수 있고 에스프레소 샷이 1~2개 들어가므로 카페인 양은 샷 수에 따라 달라집니다.
바리스타 관점에서
원두의 향미를 진하게 느끼고 싶다면 에스프레소가 좋고, 일상적으로 부담 없이 마시려면 아메리카노가 좋습니다.
특히 산미가 좋은 스페셜티 커피는 에스프레소보다 아메리카노로 마셨을 때 과일향과 단맛을 더 쉽게 느낄 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대로 고소한 브라질 계열 원두는 에스프레소로 마시면 견과류와 초콜릿 풍미가 더욱 선명하게 나타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