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선수 크리스티안 에릭센(Christian Eriksen)은 2021년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20) 경기 도중 심장마비로 쓰러졌다가 기적적으로 회복했습니다. 당시 에릭센의 심장마비는 부정맥이 주요 원인인 것으로 파악되었으며, 이 사건은 전 세계 축구 팬에게 큰 충격을 안겨주었습니다. [1, 2, 3, 4]
응급조치 후 심장 제세동기(심장의 리듬을 정상으로 되돌리는 기기) 삽입 수술을 받은 에릭센은 다시 그라운드에 복귀하여 '인간 승리'의 아이콘이 되었습니다. 안타깝게도 2026년 6월 덴마크에서 열린 우크라이나와의 친선 경기 도중 가슴을 부여잡고 다시 쓰러졌으나, 이번에는 몸에 있던 제세동기가 곧바로 작동해 의식을 되찾고 스스로 걸어서 경기장을 빠져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