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영주권 수용 인원 감축 및 동결
과거 수년간 이민자 수를 늘려오던 캐나다 정부가 주택 부족과 공공 서비스 부담을 이유로 영주권 쿼터를 대폭 축소했습니다.
• 목표치 하향: 2025년 약 39만 5천 명에서 2026년에는 38만 명으로 줄어들며, 이 수준은 2028년까지 유지될 계획입니다.
• 선택과 집중: 전체 숫자는 줄었지만, 헬스케어(의료), 건설, 기술직(Trade) 등 노동력이 부족한 특정 분야 숙련직에 대한 비중은 여전히 높게 유지됩니다.
2. 임시 거주자(학생·취업 비자) 비중 제한 (5% 룰)
가장 큰 변화 중 하나는 '임시 거주자(Temporary Residents)'의 총량을 관리하기 시작했다는 점입니다.
• 인구 대비 비율 제한: 전체 캐나다 인구 중 임시 거주자의 비율을 5% 이내로 낮추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 유학생 비자 쿼터 축소: 대학(Undergraduate) 및 컬리지 유학생 비자 발급이 2025년 대비 약 7~10% 추가 감축됩니다. (단, 석·박사 과정은 쿼터 제한에서 일부 제외되거나 우대받을 수 있습니다.)
• 취업 비자 요건 강화: 저임금 부문의 외국인 근로자(TFWP) 채용 요건이 매우 까다로워졌으며, 실업률이 높은 지역에서는 비자 발급이 중단되기도 합니다.
3. 캐나다 내 체류자(In-Canada) 영주권 전환 우대
해외에서 새로 유입되는 인원보다는 이미 캐나다에 체류하며 일하고 있는 인력을 영주권자로 전환하는 데 우선순위를 둡니다.
• CEC(Experience Class) 비중 확대: 캐나다 내 경력을 가진 신청자를 위한 선발 비중이 높아졌습니다.
• 특별 전환 프로그램: 2026년까지 약 3만 3천 명의 숙련된 임시 근로자들을 영주권으로 신속히 전환하는 특별 조치가 시행됩니다.
• 불어 능력 강조: 퀘벡 외 지역에서도 불어(French) 능통자에 대한 선발 비중을 2026년 9%까지 확대하여, 언어 능력이 영주권 취득의 핵심 변수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