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이민의 가장 빠른 길인 Express Entry(EE). 하지만 단순히 점수만 높다고 능사는 아닙니다. 최근 캐나다 정부의 이민 정책 방향이 '특정 직군'과 '지역' 중심으로 급격히 재편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1. CRS 점수 산정 방식의 이해
가장 먼저 본인의 점수(CRS Score)를 객관적으로 파악해야 합니다. 핵심 요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 나이: 만 20~29세가 만점이며, 30세부터 조금씩 감점됩니다.
• 학력: 석사 학위 이상이거나 복수 학위(학사+전문대 등)일 때 점수 점프가 큽니다.
• 영어 실력(CLB): 가장 단기간에 점수를 올릴 수 있는 치트키입니다. CLB 9(아이엘츠 기준 각 과목 7.0~8.0 수준) 달성 여부가 당락을 결정합니다.
• 경력: 한국 내 경력과 캐나다 현지 경력의 조합이 중요합니다.
2. '카테고리 기반 선발'의 중요성
이제는 전체 등수보다 내가 '어떤 직군'에 속해 있는지가 더 중요해졌습니다. 현재 캐나다는 다음 5개 분야에 대해 낮은 점수로도 영주권 인비테이셔널을 발행합니다.
• 보건 의료 (Healthcare)
• STEM (과학, 기술, 공학, 수학)
• 기능직 (목수, 배관공 등)
• 운송/물류
• 농식품 산업
3. 2026년 이민 전략 포인트
무작정 기다리기보다 **주정부 이민(PNP)**을 적극 활용해야 합니다. 연방 정부의 EE 점수가 너무 높다면, 특정 주(온타리오, BC, 알버타 등)의 부족 직군으로 지원하여 가산점 600점을 확보하는 것이 가장 확실한 영주권 승인 전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