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임시 체류자(유학생·워크퍼밋) 대폭 감축
캐나다 정부는 주택난과 의료 서비스 과부하를 해결하기 위해, 전체 인구 대비 임시 체류자 비중을 2027년 말까지 5% 이하로 낮추기로 했습니다.
• 유학생 비자(Study Permit) 제한: 2026년 신규 학생 비자 발급 목표는 약 155,000건으로, 2025년 대비 약 50% 가까이 급감했습니다. 이제는 대학원(석·박사) 과정도 주정부 확인서(PAL)가 필요할 정도로 심사가 까다롭습니다.
• 워크퍼밋(Work Permit) 축소: 임시 외국인 근로자(TFW) 유입을 2025년 대비 약 37% 감축합니다. 특히 저임금 직군의 비자 발급이 매우 어려워졌습니다.
• 배우자 워크퍼밋 제한: 석·박사나 특정 전문직 과정 학생의 배우자에게만 오픈 워크퍼밋을 주도록 요건이 강화되었습니다.
2. 영주권(PR) 선발의 '선택과 집중'
영주권 쿼터 역시 연간 380,000명 수준으로 하향 조정(2025년 대비 약 4% 감소)되었으며, 양보다 질을 우선시합니다.
• In-Canada Focus (국내 전환 우선): 해외에서 새로 오는 사람보다 이미 캐나다 내에서 유학이나 취업 중인 사람들에게 영주권 기회를 우선적으로 부여합니다 (약 33,000명 대상 특별 프로그램 등).
• 타겟 드로우(Category-based Selection) 강화
• 추가된 직군: '리더십 및 혁신(Senior Managers)', '연구 및 혁신(Scientists/Researchers)', '캐나다 경력이 있는 의사(Physicians)' 카테고리가 신설되거나 강화되었습니다.
• 기존 우선 직군: 헬스케어, STEM(과학·기술·공학), 건설 기술직, 불어 능통자는 여전히 선발 0순위입니다.
• 불어 비중 확대: 퀘벡 외 지역에서도 불어 능통자 선발 비중을 2026년 **9%**까지 늘립니다.
3. 주정부 이민(PNP) 권한 강화
연방 정부(Express Entry)의 문턱이 높아지면서, 각 주정부가 자체적으로 인력을 뽑는 **PNP(Provincial Nominee Program)**의 역할이 커졌습니다.
• 쿼터 이동: 연방 선발 인원은 줄어든 반면, 주정부 이민 할당량은 상대적으로 유지되거나 전략적으로 운영됩니다.
• 지역 밀착형 선발: 온타리오, BC주 등 인기 지역 외에도 아틀란틱 지역이나 시골 지역(RNIP 등)에서의 경력을 영주권 취득의 핵심 열쇠로 활용하는 추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