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갈까 말까" 결정적 한 방 (현실 편)
1. 지갑 사정: "돈 벌러 가나요, 쓰러 가나요?"
• Go: 캐나다의 최저임금은 주마다 다르지만 보통 시급 $15~17 CAD 수준으로 높은 편입니다. 기술직(목수, 전기 등)이나 전문직이라면 한국보다 훨씬 높은 연봉과 여유로운 삶이 가능해요.
• Stop: 하지만 '팁(Tip)' 문화와 **'높은 세금'**이 발목을 잡습니다. 외식 한 번 하면 메뉴판 가격에 세금과 팁 15~20%가 더 붙어 지갑이 텅텅 비는 경험을 하게 될 거예요.
2. 인간관계: "북적북적 vs 고요한 평화"
• Go: 남의 눈치 안 보고 '나답게' 살고 싶다면 천국입니다. 마트 갈 때 잠옷을 입든 말든 아무도 신경 안 써요.
• Stop: '정(情)'이 넘치는 한국식 인간관계가 그립다면 외로울 수 있습니다. 캐나다 사람들은 친절(Polite)하지만, 속마음을 터놓는 깊은 친구(Close friend)가 되기까지는 꽤 오랜 시간이 걸립니다.
3. 의료 시스템: "무상 의료 vs 기다림의 미학"
• Go: 영주권자 이상이라면 병원비가 공짜입니다. 큰 수술을 해도 병원비 걱정이 없다는 건 엄청난 장점이죠.
• Stop: 하지만 감기나 가벼운 증상으로 전문의를 만나려면 몇 주, 길게는 몇 달을 기다려야 할 수도 있습니다. "아프면 한국 가고 싶다"는 말이 괜히 나오는 게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