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의 새로운 시대 오나? 엔비디아의 ‘의문의 게시물’… 마이크로소프트·Arm도 동시 공유
•앤비디아는 29일 소셜미디어 X에 “A new era of PC(PC의 새로운 시대)“라는 짧은 문구와 숫자만 포함된 의미심장한 게시물을 올렸음. 이후 Microsoft와 Arm도 이 게시물을 이례적으로 동시에 공유하면서 새로운 PC 제품 출시 가능성에 관심이 집중
•Barron’s 보도에 따르면, 엔비디아가 게시물에 첨부한 숫자 “25.0528, 121.5990”은 대만 타이베이 팝 뮤직 센터의 좌표를 가리키는 것으로 확인. 이곳은 젠슨 황 CEO가 대만 시간 기준 6월 1일 오전 11시에 기조연설을 진행할 예정인 장소임. 특히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와 Arm 공식 계정이 동시에 홍보에 나서면서 시장의 기대감을 더욱 키우고 있음.
•최근 몇 년간 마이크로소프트와 Qualcomm은 Arm 아키텍처를 활용해 PC 프로세서 시장을 장악해온 Intel과 AMD에 도전해 왔음. 현재 이미 퀄컴 칩을 탑재한 윈도우 노트북이 출시된 상태이며, 엔비디아가 이번에 새로운 PC 프로세서를 공개할 경우 엔비디아 칩을 탑재한 제품도 빠르게 등장할 것으로 예상
•이 협력의 궁극적인 목표는 마이크로소프트와 Dell, HP Inc. 삼성전자 등 PC 제조사들이 Apple의 성공 사례를 재현하는 데 있음. 애플은 자체 Arm 기반 M 시리즈 칩으로 인텔 프로세서를 대체한 뒤 성능과 배터리 효율에서 큰 우위를 확보, 윈도우 진영도 엔비디아와의 협력을 통해 유사한 사용자 경험을 구현하려 하고 있음
•현재 엔비디아는 AI 엔지니어용 데스크톱 AI 워크스테이션을 판매하고 있지만 가격이 4,699달러에 달해 시장이 제한적임. 업계에서는 젠슨 황이 공개할 신제품이 보다 저렴한 대중 소비자용 PC 칩일 것으로 예상, 이를 통해 AI PC 보급이 한층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