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3일 토요일 새벽 뉴욕 증시가 최종적으로 주간 본장 거래를 완전히 끝마치며 확정된 마감 성적표가 나왔다
결론부터 말하면, 미국의 3대 지수는 트럼프 대통령의 이란 종전 합의 시사 호재와 국제 유가의 대폭락(-3.4%), 그리고 월가가 목 빠지게 기다리던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X(SpaceX) 역사적인 나스닥 상장 대폭발이 겹치면서 11주 중에서 10주나 상승을 기록하는 경이로운 불장으로 한 주를 마감.
🚨 주말 최종 마감 정세 요약: "어제 미군 헬기 격추에 격노했던 트럼프 대통령이 전격적으로 '이란 폭격 경고 취소'와 함께 '종전 협정 타결 임박'을 발표하면서 글로벌 유가가 $87대로 주저앉았다. 여기에 나스닥에 데뷔한 스페이스X가 첫날부터 19% 폭등하며 시총 2조 달러를 넘나들자, 뉴욕 증시는 다우가 353포인트 오르는 등 강력한 주말 랠리를 완벽하게 수성."
1. 트럼프의 극적 딜 시사와 유가 $87대 대폭락 🚢📉
이란과의 정면충돌 위기감이 최고조에 달했던 장 초반의 패닉을 트럼프 대통령이 한 방에 뒤집었다. 트럼프가 "이란과의 극적인 종전 딜이 임박했다"며 폭격 위협을 거둬들이자마자, 브렌트유 국제 유가는 하루 만에 3.4% 폭락한 배럴당 $87.33으로 가파르게 내려앉았다.
수요일에 터진 5월 CPI 고물가 쇼크(4.2%)의 약발이 유가 폭락세에 완전히 씻겨 나간 구조.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도 유가 안정 덕분에 예상치를 웃돌며 미국 소비 시장의 튼튼한 체력을 증명.
2. 스페이스X 상장 첫날 19% 대폭등: 월가의 역사 새로 쓰다 🚀💵
이번 주 뉴욕 증시 최고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스페이스X(SpaceX)의 나스닥 IPO(신규상장) 성공. 상장하자마자 투자자들의 광적인 매수세가 몰리며 단숨에 19% 폭등 마감.
단 하루 만에 기업가치 2조 달러(약 2,750조 원) 고지를 넘보게 되었고, 일론 머스크는 인류 최초 공식 '조만장자(Trillionaire)'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고점 논란으로 흔들리던 AI 및 첨단 기술주 섹터에 거대한 유동성 활력을 불어넣은 역사적인 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