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비 폭등 시대, 냉장고 파먹기와 밀폐 저장 기술을 통한 식비 절감 (5가지) | 당근 카페
주식 부동산 재테크 나눔
멤버 6·게시글 52·9시간 전 활동
주식 경제 부동산 재테크 다양한 정보 나누어봐요.
인천시
경제/금융
당그니조아여
인증 21회 · 18시간 전
외식비 폭등 시대, 냉장고 파먹기와 밀폐 저장 기술을 통한 식비 절감 (5가지)
① 일주일 식단 예산제 설정과 '냉장고 지도' 작성을 통한 과소비 방지
가계부 지출의 변동비 중 가장 큰 통제 불능 구멍은 바로 '식비와 배달비'입니다. 마트에 가서 무작정 장을 보기 전에, 냉장고 문에 현재 남은 식재료 리스트를 적은 '냉장고 지도'를 붙여두세요. 냉장고에 뭐가 있는지 한눈에 보여야 똑같은 재료를 중복 구매하거나 유통기한이 지나 버리는 식재료 낭비를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으며, 일주일 식비 예산을 칼같이 정해두고 가 장을 보는 습관이 잡힙니다.
② 식재료 수명 2배 늘리는 진공 밀폐 및 수분 차단 보관 가이드
식비를 아끼기 위해 대용량으로 저렴하게 산 야채나 고기가 며칠 지나지 않아 상해 버리면 오히려 손해입니다. 대파나 양파 같은 야채는 세척 후 물기를 완벽히 제거하고 밀폐 용기 바닥에 키친타월을 깔아 보관하면 수분으로 인해 짓무르는 것을 막아 보관 기간이 3배 이상 늘어납니다. 고기나 생선은 1회 분량씩 소분하여 랩으로 밀착 포장한 뒤 냉동 보관하는 분할 저장을 생활화해야 버리는 돈이 없어집니다.
③ 주말을 활용한 일주일 치 밑반찬 및 밀키트 셀프 제작(밀프렙)
평일 퇴근 후 피곤하다는 핑계로 배달 앱을 켜는 순간 한 끼에 3~4만 원이 순식간에 날아갑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주말에 일주일 동안 먹을 국이나 메인 반찬을 대량으로 만들어 소분해 두거나, 야채와 고기를 썰어 바로 볶아 먹을 수 있게 지퍼백에 소분해 두는 '셀프 밀프렙'을 실천해 보세요. 퇴근 후 프라이팬에 올리기만 하면 10분 만에 건강한 집밥이 완성되므로 배달비 지출을 혁명적으로 줄여줍니다.
④ 대형마트 마감 세일 시간대 공략 및 식자재 마트 적극 활용
공산품과 달리 신선식품(고기, 생선, 델리 코너)은 대형마트의 마감 시간대(보통 오후 8시~9시 이후)를 공략하면 20%에서 최대 50%까지 파격적인 타임세일 스티커가 붙습니다. 당장 오늘이나 내일 조리해 먹을 고기나 밀키트는 이 마감 세일을 이용하는 것이 개이득이며, 대량 구매가 필요한 기초 양념류나 대용량 야채는 일반 마트보다 단가가 훨씬 저렴한 대형 식자재 마트나 농수산물 도메 시장을 이용하는 동선 최적화가 필요합니다.
⑤ 무지성 배달 앱 삭제와 포장 주문 활성화를 통한 배달팁 방어
최근 배달 요금과 대행 수수료가 인상되면서 배달팁만 4,000~5,000원에 육박합니다. 배달 앱의 간편 결제 시스템은 소비를 너무 쉽게 만드므로, 스마트폰에서 배달 앱을 과감히 삭제해 보는 시도가 필요합니다. 정말 외식이 하고 싶다면 집 근처 맛집에 직접 전화를 걸어 운동 삼아 걸어가서 받아오는 '포장 주문'을 이용하세요. 배달비를 아끼는 것은 물론, 걸으면서 건강도 챙기고 충동적인 야식 주문 횟수 자체를 줄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