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주성엔지니어링 – 공급 계약 호재로 상한가
반도체 후공정 및 전공정 장비 기업인 주성엔지니어링이 세계 최초로 원자층성장(ALG) 반도체 제조 장비를 글로벌 빅테크 기업에 공급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장중 가격제한폭(상한가)까지 치솟았습니다. 거래대금만 7,400억 원 이상 몰리며 시장의 시선을 흡수했습니다.
② 에스에이엠티 – 사업 기대감에 상한가 안착
IT 마케팅 및 핵심 전자부품 공급 전문기업인 에스에이엠티가 AI 반도체 및 차량용 메모리 사업의 가파른 성장 기대감에 힘입어 상한가를 기록했습니다. 삼성전자 등과의 탄탄한 공급 계약 기반이 부각되었습니다.
③ 미래산업 – 대규모 수주 및 실적 고공행진
중국 유니모스(UNIMOS)와 80억 원 규모의 반도체 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는 공시와 함께, 1분기 영업실적이 전년 동기 대비 1500% 이상 폭증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상한가로 직행했습니다. 거래 활성화를 위한 액면분할 카드도 호재로 작용했습니다.
④ 레이저쎌 – 차세대 패키징 기술 첫 양산 수주
반도체 후공정 장비 기업인 레이저쎌이 글로벌 CPO(광학모듈) 제조사로부터 차세대 면 레이저 본딩 장비의 양산용 첫 수주를 따냈다는 소식에 23% 이상 급등했습니다. 첨단 반도체 패키징 시장에서의 기술력을 입증했다는 평가입니다.
⑤ 현대해상 – 금리 상승 및 배당 매력에 14%대 폭등
시장 금리가 다시 상승 기조를 보이자 대표적인 금리 수혜주이자 저PBR 종목인 현대해상이 하루 만에 14%가 넘는 폭등세를 기록했습니다. 손해보험사 전반의 견고한 이익 체력과 고배당 매력에 기관의 순매수가 몰렸습니다.
⑥ 코리안리 – 가치주 로테이션 수혜로 9.8% 급등
재보험 전문회사인 코리안리 역시 기술주 부진의 반사이익을 톡톡히 누렸습니다. 시장 자금이 안전하고 실적이 보장되는 가치주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9.8% 급등하며 금융주 강세를 견인했습니다.
⑦ 한화생명 – 금융 밸류업 모멘텀 지속
생명보험 대표 주자인 한화생명도 5% 이상 상승하며 푸른 장세 속에서 홀로 빛났습니다. 대형 금융사들의 주주환원 확대 기대감과 금리 인하 지연에 따른 마진 방어 가능성이 긍정적으로 작용했습니다.
⑧ 마이크론 테크놀로지 – 미국 증시서 6% 가까이 급락
국내 반도체주에 가장 큰 타격을 준 것은 미 증시 마이크론의 5.95% 급락이었습니다. 반도체 고점 우려와 고평가 논란 속에서 차익실현 매물이 매섭게 쏟아졌고, 이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동반 하락으로 이어졌습니다.
⑨ 알테오젠 – 바이오주 차익실현 속 변동성 확대
키트루다SC 매출 본격화라는 확실한 실적 사이클이 열렸음에도 불구하고, 시장 전반의 금리 상승 우려로 인해 제약·바이오 섹터가 전반적으로 밀리며 주가가 단기 조정을 받았습니다.
⑩ 크라우드스트라이크(CRWD) – 미 증시 필수 IT 지출 주로 급등
미국 증시에서 매크로 불확실성을 뚫고 강력한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경기 침체 우려 속에서도 기업들이 '사이버 보안' 지출만큼은 줄이지 못한다는 점이 부각되며 방어적 성장주로서의 면모를 과시했습니다.